같이 떠나다

조회 수 167 추천 수 3 댓글 2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xtra Form
Shot Location	Jekyll Island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Who's JICHOON

3 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Comments '23'

mini~ 2016.08.30 18:41

캬 ~~ 느낌 좋네요!! 카메라가 좋아서 그런가?? ㅋㅋㅋ 뭔가 생각하게 하는 사진이랄까....외로움 , 지친 .. 등등

댓글
JICHOON 2016.08.30 18:46 글쓴이

mini~ 님에게 달린 댓글

이곳에 가면 폼나게 바디위에 나뒹구는 나무들이 많아서 다들 그 나무들을 찍는데 저는 이상하게 볼품없는 이 두 나무만 한참을 봤더랬습니다.
평생 같이 붙어 살다 같이 세상을 떠난 부부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도 죽을때가 되가나 봅니다. 허....
(어디서 몇몇 분들의 혀를 차는 소리가 들리는 듯...)

댓글
kulzio 2016.08.30 18:51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암래도 보내드려야 할 듯~~~~ ㅎ

댓글
JICHOON 2016.08.30 18:59 글쓴이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쿨지오님은 저... 승.... 사.... 자....

댓글
keepbusy 2016.08.30 21:03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지춘님 벌써 와있어요....
그러고 보니까 kulzio님도 와있네....

댓글
moonriver 2016.08.30 21:49

이사진은 장노출의 신공을 부리신 건가요? 장노출(nd필터)출사다녀온 일인으로써 여쭙니다....

댓글
JICHOON 2016.08.31 03:20 글쓴이

moonriver 님에게 달린 댓글

아예... 너무 환해서 조리개 바싹 조이고, 필터쓰고...

댓글
keepbusy 2016.08.31 03:55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이렇게 글씨를 대문짝 만하게 쓰는 것이 kulzio님이 보내드려야 한다는 그곳에 벌써 와있다는 증상입니다.....

댓글
JICHOON 2016.08.31 04:11 글쓴이

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오... 여기서도 인터넷이 되네요. 근데 글씨는 복사했다가 붙여썼더니 저렇게 크게 나오네요. 희한합니다.

댓글
유타배씨 2016.08.31 05:58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문리버님께 화 내는줄 알았어요 ;-)

댓글
JICHOON 2016.08.31 08:08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제가 미쳤습니까. 착한 문리버님께 화를 내다니요. 저 오래살고 싶어요.

댓글
유타배씨 2016.08.31 08:18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왜 제게 화를 내세요, 참 나 ;-)

댓글
유타배씨 2016.08.31 05:56

그래서 제목을 그렇게 다셨군요. 설명듣기 전에 한참 생각했읍니다.

그러고 보니 나무 두개가 엉켜있군요.

댓글
JICHOON 2016.08.31 08:09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한참 생각하시게 만들었다면 일단 작전에는 성공한 셈이군요. ^^.
고민하게 해드려서 죄송~~~~

댓글
보케 2016.09.01 08:40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아~ 잠깐 스쳐가는 야한 생각~ 같이 오다.

댓글
JICHOON 2016.09.01 09:21 글쓴이

보케 님에게 달린 댓글

공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fisheye 2016.08.31 12:45

예전 이곳에 갔을때 (놀러) 사진기를 안가지고 가서 엄청 후회했던 일이 기억나네요.
이런 사진을 너무 찍고 싶었는데...
좋은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추천합니다.

댓글
JICHOON 2016.08.31 13:51 글쓴이

fisheye 님에게 달린 댓글

저 처럼 가져가도 후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시간 맞춰 나올껄....하고 말이죠.
추천까지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댓글
에디타 2016.09.01 18:07

땅에 꽂으면 다시 살아나지 않을까요 ?

댓글
kulzio 2016.09.01 18:52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하아~~ 명언이십니다!!!

댓글
JICHOON 2016.09.02 03:21 글쓴이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역시 마음이 고운 분은 살리는 것에 마음을 주는가봅니다.

댓글
Steve 2016.09.01 19:05

멋진 사진이네요.
추천 드리고 갑니다. ^^

댓글
JICHOON 2016.09.02 05:48 글쓴이

Steve 님에게 달린 댓글

참 희한하네요. 진짜로 저는 이 사진이 다른 분들이 공감을 많이 안해주실 것 같은 사진이라고 생각하고 올린 사진인데… 그래도 공감해주시고 추천까지 해주시고…
누군가 내것을 같이 좋아해 주고 내 생각을 알아준다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인가 봅니다. 아사동에 사진을 올리시는 분들은 다 비슷한 마음이겠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