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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네.. 저도 저 어린 수련생의 그런 마음을 좀 표현해 보려고 했어요. 말없는 사진으로 상황이나 생각을 전하는 것이 참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어요. -
다음에는 제 아들도 찍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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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우리 같이 도장 출사 가볼까요? -
요건 누굴 협박해서 찍었을까요?...딸래미는 아닌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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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모르는 수련생입니다요. 그냥 연습하는 걸 찍은건데 협박이라니요.
전 제가 협박당할까봐 조심조심...
"어이! 아저씨! 거기서 뭘 찍는거요!!!" -
순간순간을 잘 잡으셨어요, 세번째사진을 비롯해서.. 흑백으로 하니 더욱 멋나는것 같아요.
저 모자에서 냄새 지독하게 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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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에 하나라도 움직임이나 대조를 좀 넣어보려고 했는데 생각만큼 강열하게 표현은 잘 안되네요. 몇번 더 가서 찍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연습끝나면 냄새도 한번 경험해 보겠습니다. -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아마도 여름에 철모 (6.25때 철모? 여기서 누군가 또 트집을 잡을지도... 다른 말로 방탄모)에서 나는 냄새만 하겠습니까? ㅋㅋㅋ -
hvirus 님에게 달린 댓글
하이바라고 해주셔야...
어린아이가 저쪽에 큰형, 누나들을 바라보는 사진이 저에게는 제일 마음에 듭니다...
부러운 눈 빛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