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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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발소에서 한 3년간 머리를 잘랐던것 같아요. 얼마전에 그동네를 가보니 아직도 있읍니다. 그때는 $2.50 이었는데.

머리감겨 주는것도 없고 단지 머리만 잘라주었는데, 정말 어찌나 쥐뜯어 먹는모양으로 잘랐던지.

미국사람들 손재주 없는것에 한탄을 하고 있었죠. 허나 싼게 비지떡이 어쩔수 없이 3년간을.....

Who's 유타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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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5'

Steve 2016.10.05 06:53

와, 정말 싸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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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2016.10.05 07:00

Dollar Barber Shop 인데 6불을 받는 군요. 이전엔 1불이었나 봅니다. 2분 흑백 구도에 사선이 더해지고 인물의 걷는 방향과 함께 건물지나 무었이 있을까 궁금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뒷편에 살짝 보이는 교회 십자가가 암시를 주는 듯 보입니다. 평범속에 비범을 보여주시는 듯 하군요. 아트 페스티벌로 향하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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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6.10.06 06:21 글쓴이

max 님에게 달린 댓글

맥스님의 사진평은 최고수준인것 같아요. 저도 회원님들에게 그렇게 해드리고 싶은데, 하다보면 언제나 삼천포로 빠져요 ㅠ.ㅠ

댓글
max 2016.10.06 21:10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과찬이십니다.

댓글
blue_ocean 2016.10.05 07:00

남자는 머니$ 머니$해도 머리 스탈이 쥐기고 살린다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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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6.10.05 13:24 글쓴이

blue_ocean 님에게 달린 댓글

머리는 뭐.... 남자는 머니머니 해도 머니가 최곱니다! 그리고 힘!

댓글
blue_ocean 2016.10.05 16:05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ㅋㅋ 마쟈요
완죤 마쟈요....

댓글
서마사 2016.10.05 07:01

촌에 살면 손재주 없는 미국놈들이 머리다 뜯어버립니다.. 그래서 내가 대(Great) 도시인 아틀란타에 살고 있는 이유입니다. ㅋㅋㅋ

댓글
유타배씨 2016.10.05 13:27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서마사님 헤어스타일은 아틀란타에서 최고! (6:4)

댓글
Shaun 2016.10.05 09:32

대도시인 아틀란타에서 머리 하면 왜 항상 돈아까운 생각이 들었을까요.

댓글
유타배씨 2016.10.05 13:30 글쓴이

Shaun 님에게 달린 댓글

유타 놀러오셔서 사진도 찍으시고, 머리도 하고 가세요. 이발비는 제가 한턱 내겠읍니다.

댓글
Shaun 2016.10.05 22:14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제 머리 혼자 깍은지 한 두해 지났네요 ㅎㅎㅎ

그래도 꼭 유타는 가보고 싶습니다.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10.05 18:02

6불...와우...

댓글
keepbusy 2016.10.06 06:47

유타배씨님이 프로필 사진에 모자 쓴 사람을 쓰는 이유를 이제야 알겠네요..
머리가 너무나도 쥐뜯어 먹어서 숨기느라고 모자를.........
그런데 머리 자르느라고 $$ 아끼다가, 쥐 뜯어먹은 자리 가리느라고 모자에 $$$를 더 쓰실것 같습니다..

댓글
공공 2016.10.08 17:56

정말 아직 운영하고 이발소 맞습니까?
저는 $20주고 이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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