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을 것 같던 여름이 자리를 내주면서 기다리던 가을이 왔습니다.
모든 것이 떨어지면서 바닥에 쌓이며 낮아지는 계절인듯 합니다.
그래서 낮아지는 계절, 수확의 계절이라 Fall인듯 합니다.
떨어진 낙옆은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 푸르른 잎으로 다시 태어나겠지요.
한장의 낙옆에서도 배울것이 많이 있나 봅니다.
가을이 떨어지고 내려오고 낮아지는 계절이란 사실을 새삼 느껴 봅니다.
조회 수 101 추천 수 1 댓글 19
| Shot Location | Lake Lanier |
|---|---|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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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낙엽의 질감이 ..손에 만져지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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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가을은 사진찍기 좋은 계절맞아요. -
바삭바삭 소리가 들려요.
-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불에 던져 넣으면 냄새마져 좋습니다. -
가을남자의 감성! 느낌 확--- 옵니다. ㅎㅎ
-
열_마_ 님에게 달린 댓글
추남.... -
어디 있나요 ?
돌아서 가고
비껴서 가고
곁에 지나갈 땐
숨도 고르겠습니다.
나고 지는데
경의를 표해야 ... -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나고 지는데 경의를 표합니다... ㅋ -
Today 님에게 달린 댓글
곧 겨울이 오고 다시 봄이 오겠죠? 우리들 인생도 그렇게 되면 좋겠군요. -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에디타님의 글은 모두 모아 한권의 시집으로 만들면 좋을 듯 합니다. 멋진 시 감상합니다. -
낙엽이 마치 살아있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사진이 아니라 진짜 같아요.. -
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별로 찍을 것이 없어서 찾다보니 마침 빛이 낙옆에 내리는 것이 보기 좋더군요. 평범속의 미... -
이 낙엽은 사진에 찍히기전엔 아무도 모르게 잊여질....
외로움을 보테는 멋진 사진 입니다 -
blue_ocean 님에게 달린 댓글
그렇죠? 수없이 많이 쌓여진 낙옆들중 하나. 이젠 아사동 갤러리에 등록이 되어서 오랫동안 기록되어있겠군요. -
이렇게 멋진 나뭇잎은 처음 봅니다. 마치 그림같은...
추천 합니다. -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추천감사드립니다. -
다른 낙엽들은 모두 젖었는데... 유독 하나만 바짝 말랐네요.
살짝 즈려 밟으면 아스락 하는 소리가 들릴것 같은...
사진이 살아 있습니다... -
hvirus 님에게 달린 댓글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
진짜 바삭바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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