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때는 수학시간은 숫자만 가지고 계산만하는 따분하고 재미없는 시간이었는데..
이곳의 아이들은 재미있게 수업을 합니다..
아이들 하나하나가 재미있게 놀면서 수학을 배우는 것을 보면서...
내가 어릴때 저렇게 수학을 배웠으면 머리에 쏙들어 왔을 텐데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제는 호박을 가지고 높이 둘레를 추측해보고 계산을 하고 실제로 둘레와 높이를 재보고...
오늘은 호박의 부피를 계산하고 재는 실험을 하면서 원주율과 부피에 대해 재미있게 공부를 합니다..
내일은 저 호박을 쪼개서 또 다른 실험을 한다고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