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사진동호회

에디타 2016.11.08 12:44

나무가 나란히 적당한 간격으로 숲을 이루고 있을때

늘 가족같은 , 국가같은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모여있고 함께있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 .세상 살아가는 움직이는 참 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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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2016.11.08 14:59

자작나무 숲은 없으신거에요?? ㅎㅎ
절제된 색감이 아주 세련되어 보여요~
사시나무 떨듯 떤다는 표현이 딱 맞는 나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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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6.11.09 05:51 글쓴이

판도라 님에게 달린 댓글

판도라님은 나무에 대해서 많이알고 계시는군요.
찾아보니 자작나무는 영어로 birch 라 하네요. 그런데 birch는 aspen과 구별이 어려울정도로 비슷하답니다.
생각해보니 자작나무가가 가장 적당한 낱말이것 같아요.
그러니 윗사지는 자작나무숲이라고 우기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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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2016.11.09 06:07

"빨강 머리 앤" 에 나오는 자작나무 숲을 어릴적부터 가보고 싶었었어요~
나무 사진 올라오면 혹시? 하기도 하고 나무가 좋아집니다 ~^^
여행지에서 가이드 왈- 어른들은 휴양지에 여행오면 "저건 무슨 나무"냐고 질문한대요 ㅎㅎ
제가 나이 드는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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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란빈잔에 2016.11.09 13:12

숲이 진짜 신기해요...자꾸 보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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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2016.11.12 16:45

사시 나무와 aspen이 같은 나무군요.

근데.. 사진이 너무 좋습니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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