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이 길을 . . .

조회 수 166 추천 수 0 댓글 17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xtra Form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20161127_093303 (2) (1).jpg

가끔은 이 길을 오가곤 합니다.

짧지만 마음이 착해지는 길

내가 나 일수 있어서 좋은 길

발자국은 보이지 않아도

타박타박 조용히 기분 좋은 길

가끔은 이 길을 오가곤 합니다...

Who's 에디타

0 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Comments '17'

kairos 2016.12.05 18:59

그냥...good이라고밖에 할말이 없네요

댓글
에디타 2016.12.07 15:29 글쓴이

kairos 님에게 달린 댓글

감솨합니다 !!!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12.06 02:44

포근한 느낌에 사진입니다~

댓글
에디타 2016.12.07 15:29 글쓴이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얼렁 두리두리 소근소근 걸어가셔요 ~~ !

댓글
서마사 2016.12.06 04:52

역시 에디타님표 사진입니다...따스한 느낌..

댓글
에디타 2016.12.07 15:28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감솨합니다 ~~~!!!

댓글
뿌리* 2016.12.06 13:51

가을이 정말 무르익었네요
이 길은 따듯한 남자의 길입니다. 마음까지 따듯해집니다.

댓글
에디타 2016.12.07 15:27 글쓴이

뿌리* 님에게 달린 댓글

누군가는 이 지역을 가을에 지나다 아예 머무르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 남자 분이 이제 이해가 갑니다.

댓글
일이관지 2016.12.06 16:25

빛이 참 따스하고 멋있습니다.

댓글
에디타 2016.12.07 15:25 글쓴이

일이관지 님에게 달린 댓글

따스함을 느끼는 것은 얼마나 좋은 일인지요.

댓글
에디타 2016.12.06 16:35 글쓴이

아름다운 순간은 참으로 잠시 잠깐 !

댓글
유타배씨 2016.12.07 05:51

이런길을 자동차를 타고? 자전거로? 아니면 걸어야 맛이 날까요?
그림같습니다.

댓글
에디타 2016.12.07 15:25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가능한 걸었으면 합니다.

아주 아주 짧아서 출사지로도 권할 수도 없는 형편~~~ 담에 오시면 두 분이 걷도록 번지수를 알려 드리겠나이다 !

댓글
포토프랜드 2016.12.07 13:38

예쁘게 정이가는 가을 길 이네요. 저는 자전거로 골랐습니다.

댓글
에디타 2016.12.07 15:22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자전거 타고 넘어가는 언덕길 ... 아주 멋진 그림이 되겠어요.

댓글
판도라 2016.12.07 14:15

타박타박...이라는 어구를 보니~
생각나는 제주 노래가 있어요~
가사가 타박타박 아낙네야... 이랬던거 같아요 ^^

댓글
에디타 2016.12.07 15:23 글쓴이

판도라 님에게 달린 댓글

발자국 소리가 아주 작아도... 조용히 걸어가는... 제 귀에 들리는 느낌 . . . 이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