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커플 찍으셨군요. 저도 몇장 찍었습니다.  여기 댓글에 한 장  올려봅니다.

처음, 남자분이 무릎 끓고 Propose를 하는 장면 부터 여자분이 어딘가로 전화(아마도 부모님이겠죠)를 하는 장면 까지 쭉 지켜 봤습니다. 

보기 좋더군요.

문득 아내에게 어떻게 결혼 Propose를 했나 생각이 나더군요.  저는 그냥 시덥지 않게 했습니다.

늘 느낌이 참 좋은 사진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Chamg님 사진은 또 다른 느낌이네요.(여자분 손의 느낌이 강열하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