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물

바라보는 방향 (시선)

by 서마사 posted Dec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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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ponce city market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 hvirus 2016.12.20 05:20
    네. 그런 요령을 좀 배워야 하는데... 아직 시가전에 익숙하지가 않아서 말이죠...고지전투만 하다가 시가전이나 게릴라전은 약간의 적응 기간이 필요한듯 합니다...ㅋㅋㅋ
    다음엔 좀 더 용기내서 서마사님 가르침에 따라 일단은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분위기가 좀 이상하면 "I'm sorry" 하는 자세로 전투에 임하겠습니다...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시가전 한번 더하죠...ㅋㅋㅋ
  • 서마사 2016.12.20 06:34 글쓴이

    hvirus 님에게 달린 댓글

    날도 추운데 날잡아서 하이뮤지엄 출사한번 때릴께요
  • 판도라 2016.12.20 06:03
    전 아이들, 노인, 강지들 사진들이 언제나 좋은데 늘 타이밍을 놓치네요 ;;;
    촛점 안 맞은 사진들 찾아봐야겠어요 ㅎㅎ
  • 서마사 2016.12.20 06:33 글쓴이

    판도라 님에게 달린 댓글

    나한테 배울것이라고는...핀 않맞은 사진을 감성사진이라고 우기기 신공....정도는 확실하게 가르쳐줄수 있습니다.
  • 아누나끼 2016.12.20 06:42

    인물사진을 아직도 제대로 찍어보지 못한 저에게는 많은 참고가 되네요.

  • 유타배씨 2016.12.20 08:41
    첫사진 아이의 표정이 마음에 듭니다. 어색한듯, 어설픈듯, 또 약간은 두려운듯...

    아이들이라도 정말 찍고 싶은장면이 있으면 찍어야죠. 혹 부모나 누가 뭐라하면 정말 그아이의 모습을 담고 싶었다고 말하면되고, 혹 지워달라고 요청이 있으면 그것은 찍사의 마음이죠. 지울만하면 지워주고, 꼭 가지고 싶으면 미안하지만 그럴수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요. 사진사의 진정성을 보여주면 많이들 이해를 해줍니다.
  • 포토프랜드 2016.12.20 10:57
    이제는 서마사님과 카메라가 좋은 완벽한 파트너가 된것 같습니다. 좋아요...
  • 서마사 2016.12.20 11:15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맞습니다..몇달 동안 색이 익숙하지 않아서 맘고생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많이 익숙해져서 좋아지고 있습니다.
  • winnie 2016.12.20 12:19
    저는 들이 대는데 익숙치 않아 많은 고민을 합니다.
  • 아날로그 2016.12.20 12:59

    이곳에 가족단위로 오는 사람들도 많아서 엄마와 아이들의 모습을 담기에 참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소심하면 그마저도 어렵지만요.ㅎㅎ


  • hvirus 2016.12.20 13:55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그렇다고 대놓고 소심하다고 표현을 하시면... ㅠ.ㅠ.
    저 같아도 모르는 사람이 저한테 카메라 들이대면 기분이 그리 좋지는 않을듯 합니다...ㅋㅋㅋ 아는 사람이면 모를까...ㅋㅋㅋ
    그저 남을 배려하는 착한 마음씨의 소유자들이지요...
  • 아날로그 2016.12.20 14:28

    hvirus 님에게 달린 댓글

    괜히 찔리신거죠? ㅎㅎ
    제 얘기 하는거예요~ 제가 좀 많이 소심하거든요.
    재 사진을 보면 정면승부가 없어요. 멀리서 땡겨서 찍거나 위에서..ㅎㅎㅎ
  • 열_마_ 2016.12.21 04:45
    모르는 사람이라도 사진찍히길 원하는 사람을 찾는다면 구태여 들이대거나 몰래 찍을 필요까진 ...ㅎㅎ 일종의 '길거리 캐스팅'의 시작은 대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오! 너 참 이쁘당~~~" 로 시작하는.. 괜히 사기 잘못치면 빰맞는 경우도 있긴하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