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당일치기로 빠리를 다녀왔읍니다. 안타깝게도 프랑스의 빠리가 아니라 이웃 아이다호주의 빠리 입니다 (Paris, Idaho). 인구 500명 정도의 작은마을. 고지대에 자리잡고 있었어 낮최고 기온이 20F 정도 이었네요. 그 추위에도 아무래도 심심했는지 소녀들이 동네산책을 하고 있었읍니다. 늘 느끼는것인데 시골사람들은 아무래도 더 순수하고 정감이 가는것 같아요, 아이나 어른이나...

| Shot Location | Paris, ID |
|---|---|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연말에 당일치기로 빠리를 다녀왔읍니다. 안타깝게도 프랑스의 빠리가 아니라 이웃 아이다호주의 빠리 입니다 (Paris, Idaho). 인구 500명 정도의 작은마을. 고지대에 자리잡고 있었어 낮최고 기온이 20F 정도 이었네요. 그 추위에도 아무래도 심심했는지 소녀들이 동네산책을 하고 있었읍니다. 늘 느끼는것인데 시골사람들은 아무래도 더 순수하고 정감이 가는것 같아요, 아이나 어른이나...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mini~ 님에게 달린 댓글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애고~~~ 시골처녀들의 웃음 좋네요. 감자골 정도 되는 곳인가요? ㅎㅎ 인구 500의 마을이면... 150가구 정도 살겠군요. 그 동네엔 뭐가 있을까 궁금합니다. 도시명이 심상치 않으니... 조지아에는 ROME (인구 3만6천) 도 있답니다. 유적지 없는 ROME. ㅎㅎ
열_마_ 님에게 달린 댓글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20도 인데 제가 45도 쯤에 입는 정도의 복장이네요.
Street photography 에서 상대방이 호기심을 느낄만한 복장이나 소지품을 가지고 있으면 ice break 할 때 도움이 되는군요.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