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사진동호회

자연/풍경

2017.01.05 05:25

짠물결

조회 수 158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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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물결사진 올립니다.

바다같기도 하고, 호수 같기도 하죠? 여기는 며칠전에 올린 소금황무지의 다른쪽 모습인데요, 겨울철이나 가끔씩 비가오면 한 10~20센치 정도로 물이 고입니다. 물이 다 증발하고 바짝마르면 하얀소금만 남게 되죠.

공공 2017.01.05 08:26

황량하고 광활합니다. 소재는 비슷한데 느낌은 많이 다릅니다.

댓글
에스더 2017.01.05 08:51

호수 바닥에 잔잔하게 소금이 있어서 그런지 물결이 부드럽게 느껴져요~^^
이공님 사진과는 또 다른 느낌...ㅋ

댓글
포토프랜드 2017.01.05 11:15

사진만 보면 모르겠는데 설명을 해주시니 신기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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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2017.01.05 17:11

유타배님은 소금 안 사셔도 되는거 아니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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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7.01.06 04:29 글쓴이

Today 님에게 달린 댓글

김장할때 배추가져가서 절여오면 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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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 2017.01.06 05:24

어디 다큐에서 잠깐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것이 유타였는지 남미의 어느 지방이었느지 확실치 않지만 과거에 바다였었다고. ..아닌가? 아니면 말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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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7.01.06 05:33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서마사님의 상식이 저를 "또" 놀래키시는군요 ;-)
과거에 바다까지는 아니었어도 유타주 약 1/3정도가 호수이었다네요. 지금은 다 쫄아서 솔트레이크 정도만 남아있고요. 지금도 이곳 산중턱을 보면 옛날 물찾던 흔적이 보입니다 (shoreline).

댓글
아누나끼 2017.01.06 10:16

유타는 사진소재의 보고라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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