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드뎌 저의 천사를 찾았습니다...
'멀지도 않은... 바로 가까이 있었던... 꼬마천사...
에고... 수줍어라.....
나도 수줍단다...ㅋㅋㅋ
브로드웨이는 말 그대로 젊음이 넘치는 그런 활기찬 곳이었습니다.
우중충한 날씨와는 상관없는... 아주 활기찬...
길 가운데 저분은 우리 특공대 소대장님...
차만 안오면 길 한가운데로 뛰어들어 살아있는 느낌을 담아내시는...ㅋㅋㅋ
길가에 있는 조형물 너머로 저와 서로 찍고 있습니다...ㅋㅋㅋ
카메라만 들이대면 깔깔대며 포즈를 잡아주던 사람들...
자연스럽게 순간을 즐기는... 그런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 정도로 출사 다녀온 보고서를 마칩니다.
나머지 사진들은 여러분들께서 올려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충 분위기를 알려주는 사진들은 올렸으니....
이젠 고이 간직해놓은 진짜 사진들을 풀어내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늘은 저도 2번의 기회를 모두 사용했으니...ㅋㅋㅋ
내일 이맘때... 다시 올리지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추신 : 생각해보니 이 사진들을 행갤로 올렸으면 자갤에 다른 사진을 올릴수 있는건데 그랬군요...ㅋㅋㅋ
귀가시간은 몇시쯤이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