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yer

esse

조회 수 273 추천 수 4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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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3'

서마사 2017.02.05 12:11

왼쪽에 희미하게 고개숙인 남자분의 실루엣이 좋습니다

댓글
esse 2017.02.05 18:22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감히 앞으로 갈 수 없는... ;;;

댓글
포토프랜드 2017.02.05 14:03

기도하는 분과 어울리는 점잖고 숙연한 분위기의 사진 좋군요!

댓글
esse 2017.02.05 18:22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앞에 계신분들 사라지시길 기다렸습니다.

댓글
판도라 2017.02.05 15:36

Let this be our prayer
As we go our way
Lead us to a place
Guide us with your Grace
To a place where we'll be safe
수도사님은 매일 이렇게 기도 하실거 같습니다...

건물의 흑백 사진안에 수도사님이 부드러운 느낌이네요^^

댓글
esse 2017.02.05 18:24 글쓴이

판도라 님에게 달린 댓글

신과 자아가 만나는 장소....
아무것도 없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시간...

댓글
청천 2017.02.05 16:05

Abbey of Sant'Antimo 새벽미사의 노 수사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진입니다.
흑백으로 빛을 잘 담으셨습니다.

댓글
esse 2017.02.05 18:25 글쓴이

청천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mini~ 2017.02.05 17:15

제가 2층에서 보니 엎드려서 찍던 사진이 있으시던데 .... ㅋ 그것도 올려주세요!! ㅎㅎㅎ

댓글
esse 2017.02.05 18:25 글쓴이

mini~ 님에게 달린 댓글

엎드리신분은 다큐베이비님~ ^^

댓글
docubaby 2017.02.06 01:44 Files첨부 (1)
- • 100_1111.jpg
mini~ 님에게 달린 댓글

너무 비슷해서 안올렸습니다..

댓글
열_마_ 2017.02.07 03:34

docubaby 님에게 달린 댓글

이곳에서 정말 좋은 작품들이 많이 있네요. 이런 작품은 비슷해도 올리시는 게..
황금빛이 찬란합니다. 바닥에 낮게 업드려 찍으신 이유를 생각해 봅니다. 혹시?

댓글
kulzio 2017.02.05 17:36

M10으로 가심이... ㅎㅎ
어깨넘어 구경이나 해 보게욤..... ㅋ

댓글
esse 2017.02.05 18:26 글쓴이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맹텐보다 모노가 더 땡깁니다~ ^^

댓글
Shaun 2017.02.05 18:19

신성한 기운이 팍팍!!

댓글
esse 2017.02.05 18:28 글쓴이

Shaun 님에게 달린 댓글

왠지모를 고요함과 인간의 연약함이 한없이 느껴지는 곳이죠~

댓글
열_마_ 2017.02.05 19:17

고요함과 아주 소박한 기도가 느껴집니다. 숨소리도 멀리까지 들리도록 울릴것 같은...

댓글
esse 2017.02.06 14:51 글쓴이

열_마_ 님에게 달린 댓글

셔터소리도 방해될것 같은 걱정에....

댓글
열_마_ 2017.02.07 03:37

esse 님에게 달린 댓글

그런시것 같았어요. 이번 출사에는 각 진사님들의 생각이 들어있는 작품들이네요.
그래서 이 작품이 더 가치가 있고 살았다는 느낌.
작가의 배려가 돋보인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추천 드립니다.

댓글
docubaby 2017.02.06 01:42

부드러운 흑백톤이 인상적입니다.

역시 블루펭귄님!

추천드립니다.

댓글
판도라 2017.02.06 05:27

docubaby 님에게 달린 댓글

다큐님 말씀처럼 ~
흑백톤의 예배당이 수도사님을 부드럽게 감싸고 있는 것 같아요!!! 다시 추천하러

댓글
공공 2017.02.06 18:06

살짝 비껴찍으신게 좋습니다.

댓글
Sunshine 2017.02.09 17:40

사진이 좋아서 조용히 ㅊㅊ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