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는 무엇을 찍어야 겠다고 결심을 하고 떠나는 것보다.

그저...아침 공기 마시며 가볍게 산책 한다는 생각으로 길을 걷다 보면..

길거리에 지나는 전봇대에도..
바닥에 널린 벽돌 한장에도 시선을 줄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거기에 귀에 말러의 아다지오를 들으면서 산책을 한다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출사는 무엇을 찍어야 겠다고 결심을 하고 떠나는 것보다.

그저...아침 공기 마시며 가볍게 산책 한다는 생각으로 길을 걷다 보면..

길거리에 지나는 전봇대에도..
바닥에 널린 벽돌 한장에도 시선을 줄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거기에 귀에 말러의 아다지오를 들으면서 산책을 한다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esse 님에게 달린 댓글
아침에는 무서운 아저씨들 출근 전이라서...괜찮아요..
저 곳이 바로 그 유명한 Krog Street Tunnel인가요?
아틀란타에서 Graffiti로 가장 잘 알려진 곳인 것 같던데요.
조만간 한 번 가 봐야지 했었는데 워낙 게으르다 보니 아직도 생각만 하고 있네요.
슬리 님에게 달린 댓글
일요일 아침에는 아직 노숙자들도 쉼터에서 나오지 않아서, 거리가 한산합니다. 오히려 사진사분들이 더 많을 때도..
유명한 곳이라니 ,,,,
일요일 아침에 같이 한번 갑시다. 날 잡읍시다!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이번주 일요일에는 비온다니...다음주 일요일 아침에 한번 가시죠..ㅋ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일요일 출사 계획 잡히면 연락 주십시오.
이곳은????? 무서운 곳 인가~부넹,,,
약간 무서운 곳에서 촬영하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