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득 갑자기 불현듯 스치듯이.
Athens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Athens에 갔습니다.
거긴 왜?
이렇게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아보고 싶어서요.
| Shot Location | Athens |
|---|---|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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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예전 같으면 바로 카메라에서 지워버렸을 사진인데 ....흔들리고 촛점 않맞은 느낌이 더 좋아서 올려봤습니다.
언어 순화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
스쳐 지나가는 사람이 Athens에만 있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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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텔 님에게 달린 댓글
말이 또 그렇게 되는 군요..
스쳐지나가는 사람을 만나려면 Athens에 가라.ㅠ -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사만에가
신종 사자성어 맞죠? -
그런데...
신호등이 위로 솟아 있습니다.... -
그리스에 있는 곳은 오래 전 가본 적이 있는데, 가까운 이곳은 가본 적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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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잘 모르지만 흑백사진이 조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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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brush 님에게 달린 댓글
지극히 정상이십니다. -
한번만 마주쳐도 인연인데... 이분 다시 만나면 안녕? 하실듯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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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루 한장씩 쌓아가다가
큼 출사를 가게 되면
본게임에서 실력 나오게 되지;요..좋습니다. -
사진찍으러 Athens 다운타운에 두어번 같는데..
이리 담아서 표현하시니 가본 Athens과는 완전 다른 느낌입니다. -
Athens찍을만한가요?
이런사진이 찍히니 그렇게 둘러 말씀하셨겠죠 ;-) (아님말고..)
지알 사진기는 잘 모르겠지만, 제 사진기는 촛점도 잘 안맞고, 흔들리고, 노출도 안맞을때가 종종있읍니다. 오히려 요즘의 칼같이 맞는 촛점, 완벽한 노출사진들에 비해서는 견줄수 없지만, 때로는 그 어설픔이 더 좋을때가 있어요.
이 지x같은 지알사진기도 요런맛이 나네요. 정확히 말하면 서마사님이 잘찍으신 것이겠죠?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