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붓을 크게 . . .

구름이 흐르는 모습에 처음엔 장노출로 생각했는데, 새를 보니 아닌 것 같습니다.
붓으로 그린 그림, 아니 사진 멋집니다.

말씀대로 싸리빗자국 같네요. 에디타님에겐 붓이외에 또 무엇이 마음에 있을까요?

사진 멋있어요~

누가 저런 큰 빗자루 터치를 했을까요..멋진구름 입니다.

제 눈에는 하늘이 갈라지고 천사들이 위에서 짜잔~하고 나올것만 같습니다. 자연이 만드는 이런 경외스러운 순간을 무심한 저같은 인간을 위해 에디타님이 사진으로 전해주시니 감사할 따름...

우와..편집한 줄 알았어요..
ㅊㅊ

제 셀폰 사진에도 이 날 하늘을 찍은 게 있네요.
퇴근하다가 하늘이 오묘할때 바로 옆에 있는 셀폰을 들이댄다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