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공사해서 새로 만든 oxford road쪽 문입니다.
HDR작업을 해봤는데 처음 했던 Berry college것 보다 만족스럽지 못하군요, 정말 잊어버리는 속도도 나이에 비례하는건지....
최근에 공사해서 새로 만든 oxford road쪽 문입니다.
HDR작업을 해봤는데 처음 했던 Berry college것 보다 만족스럽지 못하군요, 정말 잊어버리는 속도도 나이에 비례하는건지....
HDR 에서 가장 효과를 보긴 힘든 부분이 나뭇잎들입니다.. 아마도 미세한 흔들림 때문에 선예도와 색감이 뭉게지는 현상이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HDR 이 만병통치약이 아니죠.. HDR를 통해서 아주 임펙트가 커지는 사진이 있고..별반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날카로운 지적이십니다, 지난번 berry college사진은 삼각대를 사용해서 찍었던 것이고 이건 손각대를 사용한 것인데 미세한 흔들림이 있어서 HDR효과가 반감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서 대학 다닐 때, 캠퍼스에 뭔가 새로 생기면 "누가 기부금 입학해서 지었구나"하는 농담을 하곤 했습니다...
갑자기 그 생각이 나는 군요.,.
정말 누군가 기부금 입학해서 저 대문 새로 지었나?? : )
수목의 푸른 색이 아름답네요. 저도 요즘 HDR 덕을 보고있습니다. 여행서 찍은 사진들을 많이 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