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설경

청천

조회 수 114 추천 수 1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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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Ontario, Canada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3월 중순인데 아직 겨울의 끝자락이 드세네요.

어제 이곳은 한겨울 같지는 않지만 제법 눈발이 날렸습니다.

저희 동네 소재 대학의 설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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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9'

포토프랜드 2017.03.16 03:07

운치 있고 멋진 풍경 입니다.

댓글
청천 2017.03.16 04:59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따뜻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댓글
blue_ocean2 2017.03.16 04:34

뒤로 가는 하루를 만들어보자
앞으로 가면 새로운 길을 만들어내지만

오늘 하루는 어제를 위해 만들어 나가보자
내일을 위한 추억과 기억들이 오늘을 살게 할것이다

오늘 하루 내려 앉는 눈들은
하나 하나 지나온 내 삶의 새로운 기억들이다

댓글
청천 2017.03.16 04:40 글쓴이

blue_ocean2 님에게 달린 댓글

멋진 시입니다. 신춘 문예 내셔도 되겠습니다. 혹시 벌써 등단?
여하튼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글 무척 고맙습니다.

댓글
blue_ocean2 2017.03.16 06:07

청천 님에게 달린 댓글

에고 ~~
어찌 그런 말씀까지요 ㅎㅎ
멋진 하루를 바랍니다

댓글
유타배씨 2017.03.16 06:15

고풍스러운 대학이 있군요. 제가 있는곳에서 눈이오면 지겨운데, 다른동네의 눈이온 풍경은 더욱 멋나게 보이네요. 흑백이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댓글
청천 2017.03.16 06:44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이곳도 계속해서 눈이 많이 쌓여있으면 지겨운데, 올해는 자주 녹아서 지낼만 합니다.
3번째 사진에 나오는 포스터가 올해 캐나다 (연방정부) 건국 150주년을 알리는 것입니다.
어찌 생각하면 짧은 역사이지만, 자연 환경은 좋습니다.

댓글
Pinkbrush 2017.03.16 14:53

여기선 보기힘든 풍경이네요~ㅎㅎ

댓글
청천 2017.03.16 15:39 글쓴이

Pinkbrush 님에게 달린 댓글

오늘은 햇볕이 좋아서 다 녹았습니다.
사진을 찍기 시작한 후 부터는 오히려 눈오는 날이 기다려 질때도 있습니다.

댓글
아날로그 2017.03.16 20:21

눈 내리는 날을 흑백으로 담아볼 생각은 못해보았었네요.
분위기 좋은 사진들입니다.

댓글
청천 2017.03.17 04:32 글쓴이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3번째 사진 door 색이 짙은 빨강인데,
흑백으로 변환하니 차분해지고 주위의 조각들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판도라 2017.03.17 03:12

마지막 교정... 어릴적 꿈꾸던 낭만의 캠퍼스이네요~
여기도 이렇게 눈이 조금 내려주면 좋겠습니다 ^^

댓글
청천 2017.03.17 08:28 글쓴이

판도라 님에게 달린 댓글

판도라님의 댓글을 보니 영화 Love Story 가 생각나네요, 고맙습니다.

댓글
JICHOON 2017.03.17 14:48

저는 마지막 사진을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멀리서 오는 사람들이 갈림길에서 어디로 갈까 궁금해졌다고나 할까요?
시선을 잡아두는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댓글
청천 2017.03.17 14:55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갈림길은 항상 좋은 소재로 생각합니다. 감상 느낌을 나누어 주셔 고맙습니다.

댓글
메텔 2017.03.17 19:12

눈오는 풍경..멋집니다.
자주 볼수 있는게 아니라 더 멋져 보여요.

댓글
청천 2017.03.18 02:51 글쓴이

메텔 님에게 달린 댓글

멋지게 보아 주셔 고맙습니다

댓글
max 2017.03.17 20:45

Western 대학인가요? 흑백 눈사진이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댓글
청천 2017.03.18 02:55 글쓴이

max 님에게 달린 댓글

아직도 이곳 기억이 생생하시군요. 제가 요즘 흑백에 관심이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