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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에 창고식품 안에서 멕시컨 밴드가 공연을 했습니다.
노래 참 좋더군요.. 한국인 정서와 잘 맞는듯한 느낌을 가졌습니다.
근데 저 할아버지(?)께서 들고 계신 목짧은 기타처럼 보이는 것. 한 손으로 들기에는 무지하게 커 보이는 데도 연주하는 게 무척 즐거우신 표정이네요..
아날로그 느낌이 물씬나네요^^
두번째 사진 아저씨는 금방이라도 사진 밖으로 튀어날 것같은 입체감이 좋습니다.
노랫가락이 들리네요. (나 미쳤어~~)
근데 저 할아버지(?)께서 들고 계신 목짧은 기타처럼 보이는 것. 한 손으로 들기에는 무지하게 커 보이는 데도 연주하는 게 무척 즐거우신 표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