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출사에서...
아침 산책한다는 기분으로 어슬렁 어슬렁 걷던중에 보인 모습...버스 기사가 책을 읽고 있습니다.
아무리 삶이 각박해도, 여유가 없어도..순간의 짬나는 시간동안 책을 읽는 모습에서 빛이 나더군요.
우리도 책을 읽습니다.
일요일 아침 출사에서...
아침 산책한다는 기분으로 어슬렁 어슬렁 걷던중에 보인 모습...버스 기사가 책을 읽고 있습니다.
아무리 삶이 각박해도, 여유가 없어도..순간의 짬나는 시간동안 책을 읽는 모습에서 빛이 나더군요.
우리도 책을 읽습니다.
marta bus인가요? $1.5일 때 몇 번 타 봤는데 올랐나 보네요..
흑백이라 그런지 책 읽는 모습이 더 차분하게 느껴집니다. 멋진 샷..
저도 이야기가 있는 사진을 찍어 보고 싶은데 생각이나 글이 짧아서 따라하기 쉽지 않네요.....
독서광이신 서마사님의 생각과 마음이 잘 전달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