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틀란타 사진동호회

자연/풍경
2017.04.17 15:44

네 가 내 게 서 피 어 날 적 에 . . .

에디타
조회 수 129 추천 수 2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Extra Form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https://www.youtube.com/watch?v=StmnZtsnnhk







20170416_130302 (1) (1) (1).jpg




한 때 피었다가

바람에 날리어

어디론가 흩어진다 해도


눈부신 생명의 봄 날을 

내  마다하지 않으리...
















20170416_144808 (1) (1) (1).jpg







내 고사리 손을 당신께 펴 드릴게요.


겨우내 잠자던 나의  몸과 마음, 영혼까지


봄 날 햇살아래   놓아드립니다...















20170416_144504-1 (1) (1).jpg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나간 시간이 
아직  우리 곁에  서성이고  있을지라도

오늘 저는 지금의 희망을 선택합니다...











Who's 에디타

profile
2 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Comments '3'
  • 포토프랜드 2017.04.18 03:12
    느낌 충만한 사진과 글...
    잘 보고 읽고 즐기고 갑니다.
    댓글
  • 유타배씨 2017.04.18 05:54
    특히 두번째의 사진과 시가 마음에 다가오네요. 좋은아침입니다.
    댓글
  • 메텔 2017.04.20 09:14
    저는 어린 고사리 먹어만 봤지 저렇게 피어 있는거 처음 봐요.
    애들 손을 왜 고사리 손 같다고 하는지 알거 같아요.
    그래서 ㅊㅊ
    댓글
에디터 선택하기

자유갤러리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Edwin
    Nov 21 2025
    17525 눈 떠~ updatefile
    Category : Street Photography
    6Replies 1Likes 25Views
    Shot Location : 인터라켄, 스위스
목록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702 Next
/ 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