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빗물? 이슬?

by hvirus posted Apr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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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이슬을 머금은 보리 잎을 상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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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 청천 2017.04.26 05:06
    접사렌즈가 아닌 표준렌즈를 사용하신 것 같은데, 엄청 잘 잡으셨습니다.
    바람이 없는 날씨였나요? 첫번 사진 특히 마음에 듭니다.
    댓글
  • hvirus 2017.04.26 07:55 글쓴이

    청천 님에게 달린 댓글

    네. 18-55mm 표준렌즈를 사용했습니다.
    비가 막 내린 후여서 다행히 바람은 없었습니다.
    마음에 드신다니 저도 기분이 좋군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 JICHOON 2017.04.26 10:58
    쓰신글을 읽고 폭탄주를 떠올린 저는 세속에 물든거죠?
    송송 맺혀있는 이슬방울이 아침 농부의 마음을 전하는 듯하옵니다.
    댓글
  • hvirus 2017.04.26 11:49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폭탄주 라굽쇼? 아니 어떻게 이슬을 머금은 얘기를 하는데... 폭탄주를 떠울리실수가 있을까요?
    역시 지춘님은 남다르십니다...ㅋㅋㅋ
    댓글
  • JICHOON 2017.04.26 11:52

    hvirus 님에게 달린 댓글

    이슬과 보리를 말씀하시니 절로 떠오르네요.
    댓글
  • 서마사 2017.04.27 07:50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역시 어두운 과거가 있던 분들은 과거의 흔적을 완전히 지울수가 없는가 봅니다.
    댓글
  • hvirus 2017.04.27 09:11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ㅋㅋㅋ "어두운 과거"에서 빵~ 터졌습니다... 동시에 무지막지한 궁금증을 유발하게 하는군요...
    도대체 지춘님의 어두운 과거란 뭘까??? ㅋㅋㅋ
    짧은 스포츠 머리를 보고 검은 양복이 참 잘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만...ㅋ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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