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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나무/식물
2017.05.07 19:16

봄 날의 창 가 . . .

에디타
조회 수 151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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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7_105543 (1) (1).jpg












초록이 주는 다소곳한 집중이 마음에 들고 좋았던 창 가 .

햇살 받아  " 초록  여기 살아있음" 으로  빛날 때

생명으로 다시다시 되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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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 포토프랜드 2017.05.08 03:40
    글 과 사진의 매치가 완벽함을 느낍니다.
    댓글
  • 에디타 2017.05.17 02:52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감상 수준이 완벽 그 자체입니닷 !

    돌팔이 작가를 꽤뚫는 그 예리함 ㅎ

    고맙습니다 !
    댓글
  • 서마사 2017.05.08 06:13
    햇빛이 따스하게 식물을 보듬어 주는것 처럼 보입니다.
    댓글
  • 에디타 2017.05.17 02:53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햇살이 무엇이관대 요로콤 달라진대요 ?

    아침 햇살은 찌그러져 가던 영혼이 그래도 좀 살아보자 외치는 것 같은 노력이란 생각을 자주합니다.

    댓글
  • 유타배씨 2017.05.08 10:55
    식물들도 연한 연두색에서 태어나서 나날이 점점 짙어져가는것 같아요.
    말씀대로 햇살 받아 연두빛으로 비추어 질때면 다시 생명으로 되살아나는것 같아요.
    댓글
  • 에디타 2017.05.17 02:55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햇살이, 기울어져 가던 , 말을 잃은 만물에 생명을 불어 넣어줍니다.

    그 당연한 사실이 엄청 놀라워

    가던 길 멈추고 감탄 연발 발사하곤 합니다 ! ㅎ
    댓글
  • Tree 2017.05.08 13:00
    나 광합성작용중이야--- 그러는거 같아요 ^^.
    댓글
  • 에디타 2017.05.17 02:57 글쓴이

    Tree 님에게 달린 댓글

    그렇죠 ?

    침묵 중에도 나 뭔가 하곤 있다 ...그냥 있는게 아니야...하면서

    이런 순간엔 끊임없이 변화하고 살아내려는 그 생명의 의지를 읽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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