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미국 생활에서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은 여행을 옐로우 스톤-티톤-솔트레이크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그랜드 캐년과는 또다른 느낌을 주는 곳으로 미국을 둘러본다면 꼭 한번은 둘러볼만한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여행 사진을 몇장 올려봅니다.
- 아래 사진은 artist point에서 본 옐로우 스톤 lower fall과 옐로우 스톤의 그랜드 캐년
- 아래 사진은 제목이 잘 기억나질 않는군요.
-과속금지: 시속 45마일 이상이면 Bison이 들이받습니다.
- 무지개와 폭포: 우연히 무지개가 걸린 폭포를 찍어봤습니다.
옐로우스톤...
사진을 보니 더 가보고 싶네요....
좋습니다..
남는것은 사진밖에 없다고 하니...열심히 찍어서 나중에 추억으로 두고 두고 보세요..
수려합니다.
Bison 사진은 재미있습니다.
사진도 멋있지만 장가님의 '기를 쓰고' 여행하시는 열심도 감동입니다.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지적하신데로 "기를 쓰고 여행"했더니 정말 녹초가 됐습니다.
오늘 LA에서 애틀란타로 돌아갑니다. 도착하는 시간이 밤 9시여서 독립 기념일 불꽃놀이를 못봐서 아쉽군요.
아, 이제 좀 쉬어야 할듯....(그래도 불꽃놀이 멋있을텐데,TT...)
장가 님에게 달린 댓글
애틀란타 불꽃 기대하시면 좌절해요.. 그리고 지금 하늘에서 심하게 요동치는 소리가.. 불꽃보다는 벙개사진을 찍어야 할듯한 분위기에요. 조심히 오세요~~!!
두번째 사진은 Mammoth Hot Springs 입니다. 저도 지난 달에 옐로스톤에 들렀구요. 사진 보니까 생각이 나서요. 정말 기억에 남는 곳입니다.
아 역시 멋지군요... 옐로우스톤 꼭 가보고 싶은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