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 다녀올때, 새벽 양동시장을 들렸습니다.
물건을 팔고 사는 어머니들의 바쁜 생활이 그 분들의 건강 유지 비결 같았습니다.
| Shot Location | 광주,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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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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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어머님들은 대단하시다...
오늘은 모두오머님들께 전화 한통 드립시다
고생 하셨어요, 어머님... 이란 짧은 말을 전해 보자 -
오.. 광주 양동 시장..
광주에서 자란 저는 이곳에 추억이 엄청 많은 곳 입니다.. 옛날 생각이 무억 무럭..
사빈 분위기로는 옛날... ㅊㅊ -
가끔 고상한 삶을 동경해보기도 합니다만 이런 사진을 접하면 갑자기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지금 누리는 행복은 시장에서 옥신각신 억척스럽게 장보셔서 키워주신 저의 어머니 덕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 눈에는 저 어머니, 할머니들 너머로 당신들의 자식들이 보이나 봅니다. -
워메... 광주다녀오셨구만요 ...ㅎㅎ
양동시장은 제가 어릴적 ( 1977..8년쯤 ) 해남에서 어머니가 새벽 첫차타시고 겨울에 냉이를 도매상에 팔러가신곳이라 추억이 아련 합니다.
이공님도 무척 반가라 하시구요....저도 광주살다와서 무쟈게 반갑네요이...
전 한국에 가면 말바우 시장 어머니들 꼭 사진에 담아오는데.....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사진 고맙습니다. 청천님 !! -
대한민국 광주..
곧 개봉할 택시 운전사..
꼭 볼겁니다.
전통시장의 모습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대로네요. 좌판 바닥에 놓인 몇푼어치의 물건과 삶의 표정이 모두 진지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