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뉴욕에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있을 예정입니다.
죠지아에만 살아서,,, 이건 정신이 없는 동네입니다. 타임 스퀘워 입니다.
아직 뉴욕에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있을 예정입니다.
죠지아에만 살아서,,, 이건 정신이 없는 동네입니다. 타임 스퀘워 입니다.
창님 언제 뉴욕에 오셨데요?
전화 한번 주시지...
뉴욕! 멋진 곳이지요. 예전에 누가 그러더군요. 뉴욕에서는 아무데나 카메라를 들이대도 작품이 된다고 (물론 저한테는 해당사항이 없더군요 ^^).
창님, 구경 많이 하시고 좋은 사진도 많이 찍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오세요.
어이쿠... 저 아줌니 아이랑 가방이랑 바뀐줄 모르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죠?? 부럽...
저는 한 번도 본 적은 없지만 저 아저씨 굉장히 유명한 분이라더군요.
아저씨보다 뒤에서 즐겁게 사진 찍고 계신 아주머니와 피 튀기는(?) 광고 사진이 더 눈길을 끕니다.
사진에 보이는 삼성 광고판을 보면 생각나는 이야기 둘...
첫째, 뉴욕 중심가의 대부분이 그렇지만 타임 스퀘어 앞 길도 일방통행입니다.
차를 타고 가면서 저 삼성 광고판을 보려면 뒤를 돌아봐야합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이 이 길을 지나다가 저 광고판을 보고 노발대발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둘째, 스파이더맨이라는 영화를 보면 거미줄을 타고 저 광장을 가로지르는 장면이 나옵니다.
영화 제작사가 소니 계열사이던가(확실하지는 않습니다)해서 영화에서 저 부분을 편집하여 다른 광고가 나오는 것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이 소식을 들은 삼성관계자들이 광고가 걸려있는 건물주를 구워삶아 영화 제작사에 압력을 행사하게 했다더군요.
그래서 영화에 무사히 광고가 나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전해들은 이야기들이라 믿거나 말거나 수준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