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이 우체통만 보면 크리스마스 카드랑
위문 편지 답장을 무지 기다렸는데....
아련히 멀어져간 추억의 자리들.........
조회 수 2,169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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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여기는 순천 영화 촬영장 입니다. 이곳에서 많은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 됐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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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두번째 사진을 보니 어렸을 때 시골에서 막걸리 심부름 도중에 한모금 맛보고 인상 찌푸렸던 기억이 나네요 ^^.
아우~ 날씨도 꾸물거리는게 빈대떡에 막거리 한잔 마시면 딱 좋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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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 님에게 달린 댓글
같이 하실래요? 저희 집에 진도 홍주 있는데 언제 토담골 홍어랑 묵은지 그리고 돼지고기 투고해서 한잔 합시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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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740 님에게 달린 댓글
요거이 소위말하는 삼합이라는 것인가요?
언제든지 콜입니다. 날 잡아서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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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삼합 맛을 알아요.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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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통 사진을 보니 서마사님이 시그마 들고 막 들이대는 장면이 상상이 됩니다.
손으로 편지라는 걸 써 본지가 언젠지 기억이 없네요... 요즘 한국 우표값은 얼마나 할런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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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님에게 달린 댓글
ㅎㅎ..시그마 카메라만 들고 있으면 ...빨간색 물체를 찾으러 다니게 된다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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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디인감요?
드라마나 영화 촬영하는 곳인가 보네요.
저도 저런 비슷한 분위기에서 살았던 적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