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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생활
2017.09.07 19:34

할아버지와 손녀 . . .

에디타
조회 수 135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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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1_182022-1 (1) (1).jpg






아들이 아들을 낳아서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 결국 세상은 돌고 도네요. 새삼 한낱 꿈같은 시간들을 뒤돌아보며 동시에  나아갈 길을 바라봅니다.   ( 어느 날  이쁜 어린 손녀를 무릎에 앉히고 흐뭇하게  바라보는 할아버지의 미소를 건너편에서 바라 보며 ㅊ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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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 청천 2017.09.08 05:27
    테이블 마다 놓여있는 화분과 냎킨홀더가 눈에 들어옵니다. 나무가 종이가 되는 돌고 도는
    댓글
  • 유타배씨 2017.09.08 06:55
    축하드립니다, 할머니
    댓글
  • 에디타 2017.09.08 14:48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아이구 멀리서 ....감솨드립니다.( 어쩌다 여기까정 )

    다시 나타나시니 이 읍네분들이 넘 좋아합니다.
    댓글
  • 바람아 2017.09.08 07:07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댓글
  • 에디타 2017.09.08 14:49 글쓴이

    바람아 님에게 달린 댓글

    남의 일이 읎네요.

    달려온 길도 갈 길도 참 참참 입니다.ㅎ
    댓글
  • Tree 2017.09.08 09:25
    아이를 보는것만으로도 너무너무 행복하신분 ^^. 돌아가신 아빠를 뵙는거 같습니다.
    댓글
  • 에디타 2017.09.08 14:50 글쓴이

    Tree 님에게 달린 댓글

    한참을 바라 봤는데 어찌나 인자하게 손녀와 시간을 보내시던지요.
    댓글
  • 메텔 2017.09.08 09:50
    손자 손녀가 아들딸 보다 훨~~~~~~~~~~~~~~~~~씬 이쁘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어느 세월에 손자손녀 볼런쥐..
    댓글
  • 에디타 2017.09.08 14:51 글쓴이

    메텔 님에게 달린 댓글

    그렇다고는 합니다만 가족주의에 빠져 이성을 잃지는 말아야 ㅎ
    댓글
  • 판도라 2017.09.08 20:54
    아이에게 집중하는 할아버지의 그윽한 미소에서 아이가 사랑을 느끼는 듯 해요~
    댓글
  • 에디타 2017.09.09 11:59 글쓴이

    판도라 님에게 달린 댓글

    그 표현이 딱 맞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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