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서 치매초기 판정이 나왔다고 한국에서 연락이 왔다.
나이 90이 넘으신데 누구를 탓하랴마는 지난 세월을 뒤돌아 보면 마음이 찡하다.
사진과 비디오를 찿았다. 개인적인 사진이지만 사모곡의 표현이다.
https://youtu.be/qGLKXjW37cw
사람/인물
어머님의 시선 & 비디오
by Edwin posted Sep 14, 2017
| Shot Location | Orlen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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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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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빠지지 않으셔야할텐데요... 세월이 세월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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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에 장사가 없네요...
강하고 강하신 우리네 어머님들이신데...
마음 아픕니디..... -
아...저도 참 울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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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습니다.우리 모두의 아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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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신 모든 분들의 마음이 저의 가슴에 와 닫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희 할머니도 얼마전에 돌아가셨는데 갑자기 생각이나네요... 우리 모두가 격어야하는 일인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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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브이 하시는 장면 아기 같이 귀여우셔요. 동영상 찰칵찰칵 사진 찍는 소리도 조코... 늦기 전에 한국 다녀오셔요. 에쿠~ 또 엄마 보고 싶당...
남는 것은 사진과 그 사진에 담긴 추억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