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4 22:10

연인

조회 수 101 추천 수 6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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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내일 또 만날것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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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ocrom 2019.07.24 22:34

    애뜻함이 뭍어나는 연인들의 모습이 지하철 배경과 어우러져 인상적이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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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9.07.25 21:49
    남자의 가슴은 여자의 눈물로 축축할것 같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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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케 2019.07.24 22:53
    화장실 갔다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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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9.07.25 21:51
    갔다오면 난 가고 없을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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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 2019.07.25 09:45
    사진을 보는순간 슬퍼지네요. 한동안은 만나지 못할 이별을 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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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9.07.25 21:53
    저는 꼭 남자가 어디로 가는것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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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busy 2019.07.25 09:59
    연인 ==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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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9.07.25 10:21
    먼여행을 떠나기 위해서 이별을 하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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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9.07.25 21:54
    이별을 위해 먼여행을 가는듯?
    죄송합니다, 분위기 깨서... 행님한테 옮았나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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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9.07.25 12:55

    사진을 감상하다가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얼마동안 출타를하면 이런 애뜻한 허그를 아내와 하게될까? 한달 정도 출장이면 이정도 허그는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 젊어보이는 연인은 몇일까요? 1주일? 한달? 6개월? 


    생각해보니 제가 연애를할때는 하루 였던것 같습니다. 반성해야겠습니다. 오늘 집에가면 진하게 안아줘야지...

    아..쓰고보니 이후에 달리 댓글이 예상되네요.. 이글을 지워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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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프랜드 2019.07.25 14:01
    큰 가방들이 헤어짐의 길이를 느끼게 해주니 더 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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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9.07.25 16:20

    안타까워서

    그들의 발에 글루를 발라 주고 싶은 . . . 마음 .

    그런데 우리들의 사랑이 변함없이 영원하던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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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9.07.25 21:56
    바닥에서 떨어진 여자의 오른발이 저는 가장 안타깝게 여겨집니다.
    그곳에 강력접착제를 발라주고 싶으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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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새 2019.07.26 06:16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은 진가의 능력에 한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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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9.07.26 22:0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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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2019.07.26 09:52
    작년 겨울 유럽여행때 찍으신 건가 보군요. 정확히 이보다 일년전 이곳에 있었었는데.... 볼테어 역엔 뭔일로 가셨나요?? 이 커플은 Gare du Nord로 가는 중이 아닐까 합니다. 기차를 타고 먼곳으로 떠나는 남친의 배웅...... 이별의 모습을 쿨하게 담으셨네요.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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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9.07.26 22:08
    !
    Voltaire 라고 씌였는것을 저는 지금에야 보았읍니다. 지하철역 이름을 모조리 외워버리셨나 보아요.
    저야말로 Gare du Nord 가고있는 중이었읍니다. 저와 동행을 하신느낌이네요... 섬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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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yla 2019.07.29 21:12
    빠른 전철역의 느린 포옹? 허그?
    암든 열정적인 연인들입니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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