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9 08:17

마음이 향하는 곳

조회 수 137 추천 수 9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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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Assisi, Italy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여름에는 이곳으로 마음이 향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성당의 종이 울리면 기도하던 수녀님들 기도소리

하루종일 걸어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한 자리에 앉아 있어도 평화롭기만 하던 

나만의 여행이라 ...




돌아가는 곳_.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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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busy 2020.09.09 09:16
    이제는 슬슬 가을이 오고 있는데...
    가을에 마음이 향하는 곳의 사진도 올려 주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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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도라 2020.09.09 19:41
    이젠 가을이죠~ 가을 사진은 좀더 빨리 올려 볼께요 ㅎㅎ
    닭 아이들은 어찌 지내요 ??
  • profile
    keepbusy 2020.09.09 21:04

    부화 시킨 10마리중 5마리가 숫닭이었는데, 숫닭은 City Code에 뒤뜰에서
    못 키우게 되어있어서, 8월 초에 지인께 드리고 Tractor Supply Co.에서
    암병아리 5마리를 사왔었는데 다음날 두마리가 죽고, 남은 세마리가
    6주째 크고 있는데 3마리중 두마리가 숫컷 같아 보입니다....ㅠㅠ

    그런데 마침 오늘 숫닭을 드렷던 지인께서 병아리 필요 하나고 연락을
    주시더니 예쁜 암병아리 라고 하면서 갓 부화한 4마리를 가게로 가져다 주셨네요...
    4마리가 각각 다른 종이라서 커봐야 어떻게 생겼는지 알 것 같습니다..


    참... 요즘은 집에서 제가 서열 4위가 되었습니다..

    1. 와이프

    2. 아들

    3. 병아리

    4........

    밥도 병아리 다음 순서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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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도라 2020.09.09 23:14
    저도 강아지 레스큐하려고 밤새고 기다렸다 안되서 찾고 있어요 ㅜㅜ
    암병아리가 5마리? 자식 농사가 최고인데 순위가 무슨 상관이세요 ~~ ㅎㅎㅎ
  • ?
    Fisherman 2020.09.09 23:24
    그집 개도 집나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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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도라 2020.09.09 23:41
    아 ㅎㅎㅎ 설명이 ;;; 나의 사랑 멍뭉이가 무지개 다리 건넌지 반년이 되어가요...
    레스큐 덕하려고 쉘터 앞에서 밤새고 기다렸는데 인연이 안 닿았어요 ~
  • ?
    Fisherman 2020.09.10 00:02
    아 저런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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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새 2020.09.09 13:00
    흑백의 멋진 본보기 같은 사진 ㅊㅊ드립니다
  • profile
    판도라 2020.09.09 19:42
    파랑새님 사진 늘 잘 감상하고 있는데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
    Fisherman 2020.09.09 13:48
    나만의 여행 .. 낮선 도시의 설레임
  • profile
    판도라 2020.09.09 19:46
    힐링하고 디톡스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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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사진사 2020.09.09 22:45
    이탈리아 (aka 이태리 ㅋㅋㅋ) 힐탑 마을들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유명 관광지도 좋치만 조용하고 아름다운 힐탑 마을들 매력있습니다.
    외로워 보이는 센프란시스코 일출사진 멋집니다! ㅊㅊ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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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도라 2020.09.09 23:17

    이젠 유명해져서 예전같지 않을듯요 ;;; ㅊㅊ 감사합니다 ^^

  • profile
    하얀구름 2020.09.09 23:02

    마음이 차분한 느낌 이네요
    멋진시선 즐감합니다~

  • profile
    판도라 2020.09.09 23:19
    차분한 마음으로 보신듯 합니다~ 즐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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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win 2020.09.12 10:10
    빛과 명암 아름다운 건축사진이 살아 있습니다.
    ㅊㅊ
  • profile
    판도라 2020.09.14 12:03
    ㅊㅊ 감사합니다 ~
  • profile
    layla 2020.09.14 08:17
    멋진 여행 ~~멋진 B&W~~
    부럽습니다
    ㅊㅊ-♡
  • profile
    판도라 2020.09.14 12:05
    저도 큰 아들 대학 졸업하는 해에 스스로에게 준 선물이였습니다 .
    라일라님은 더 멋진 선물 받으실거에요 ~^^
  • profile
    max 2020.09.14 09:00
    평온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곳이군요. 프란시스칸들의 내적인 평화와 스피릿이 마음에 와 닿네요. 윌리엄이 저 코너를 돌아 나올듯 합니다. 꼭 가봐야할 곳에 추가하고 추천드립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 평온함으로 시작하겠네요...
  • profile
    판도라 2020.09.14 12:14
    힘을 주는 곳이였습니다~ 아씨씨의 멋진 사진 보여주세요 ~!!
  • profile
    max 2020.09.14 21:36
    아가씨와 아저씨가 같이 가야 아씨씨가 되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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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댕 2020.09.14 11:18
    아름답습니다~~~ ♡ ㅊㅊ 또 ㅊㅊ
  • profile
    판도라 2020.09.14 12:14
    ㅊㅊ 감사해요 ~~ 또 ㄱㅅ
  • ?
    hvirus 2020.09.14 11:39
    이런데서 님과함께 살면 늙지도 않을듯...
  • profile
    판도라 2020.09.14 13:41
    님과 함께라면 어디인들 안 좋으시겠어요~~
    그래도...세월은 막을수가 없네요 ㅎㅎ
  • profile
    Overlander 2020.09.14 22:10
    와~ 흑백사진의 진수... 에세님을 뛰어 넘으신듯... ^^ 뒤 늦게나마 ㅊㅊ합니다.
  • profile
    판도라 2020.09.14 23:58
    과찬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썜에게 처음 배우던 때 사진이고 청출어람일때까지 백세지사이신걸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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