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Great sand dunes, CO. |
|---|---|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인생의 여정...
잠시 짬을내어
쉬어 가심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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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고 다시 시작 하시지요. ㅊㅊ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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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진 모르겠으나 사진사들이 피하고 싶은 시간에 찍은 사진 ㅊㅊ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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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적었듯이 콜로라도의 Great sand dunes 입니다. 이른, 늦은시간에 찍은 모래언덕 사진도 있습니다. 이 사진에서는 250 미터의 모래 언덕을 힘겹게 오르고 내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표현해 보고자 했습니다.
참고로 EXIF 정보에 나와있는 시간은 카메라에 저장되어 있는 조지아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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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보기 힘든 독특한 선입니다.
화성에 앉은 어린왕자를 보는 느낌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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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다른곳에선 볼수없는...바람이 만든 부드러운 모래 언덕에서나 가능한 선이죠. 눈이 아니었으면 황량한 화성의 모래사막을 볼수 있었겠지만 하필 눈이 와서 말이죠...지구라는게 들통났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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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해 보인다고 하려다 댓글읽고 힘들어 보인다라고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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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이라는 느낌도 맞을겁니다.
저도 힘들다는 것보다 고독, 외로움이란 느낌이 더 들었거든요. 편안한 느낌도 들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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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귀에다 속삭이더군요.
작은 자신의 별에 갑자기 나타난 예쁘지만 허영심 많은
장미를 사랑했다가 장미와 자신의 별을 떠나 여행을 하고 있다고..
전 흑백사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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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이 때론 컬러보다 더 화려함을 주는듯 합니다. 이런 다양한 상상을 할수 있다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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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춘님 표현이 딱맞는 느낌이네요
왠지 여우와 장미도 옆에 있을듯한 ㅋ
ㅊ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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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감사합니다.
언덕 반대편에 여우와 장미가 있을겁니다. 아니 꼭 있어야만 합니다. ㅎㅎㅎ -
화성에 계신 나이든 왕자님 어여쁜 공주님을 빨리 만나시길...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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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감사합니다.
어여쁜 공주님이라...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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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고 갑니다...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