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Folly Bea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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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따라간다는 사람들이 없어서..
혼자 집을 막 나서는데 전화가 왔죠. 같이 가자고...
둘이서 운전하면서 다짐을 했습니다..
아내 핑게..체력 핑게..아들 핑계...다들 뼈저리게 후회하게 만들어 주자..
하지만..
내공이 뭐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참 좋았습니다..특히 날씨가 얼마나 따듯하던지..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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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까 하다가 역시 어르신들 "체력이 국력"이라는 생각에 안갔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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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
서마사님 만세~
깡쇠님 만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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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내 눈밖에 났기 때문에 아무리 만세 삼창을 해도 소용이 없는 일이었는데...
추천해줘서...용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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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두분들이 출사떠나셨단 말에 걱정이 먼저 앞섰습니다...
대장부 두분이서 누가하나 먼저 취소하잔말 분명 안나올걸 알기때문에요
수고하셨습니다
Think crazy like me...
Then you will truly see what i took... to show you...
- i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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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님!
아자 아자, 에헤라 디야~~
참 즐거웠습니다.
좋은 사람, 좋은 출사, 좋은 사진......
그럼 예정된 대로 저도 한방....
으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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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네요.
그저 감탄만 나옵니다.
좋은 작품 감상 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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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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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하나요...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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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찍으실 때는 열정이...
요즘은 서마사님 사진 구경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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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향해 들이대는 작가의 모습, 멋있네요.
아 그리고... 저희는 그저 무사히 돌아오시기만을 기원했습니다.
남들 출근할 때 출사가는 분들이라 하여 비나이다 비나이다 뭐 이런거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