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7 17:43

Smart Men

조회 수 297 추천 수 7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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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6'

keepbusy 2017.09.17 18:15

유선 전화기를 쓰는 사람은 아날로그.... !!!!

댓글
JICHOON 2017.09.17 18:27 글쓴이

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아 그 아사동 회원분 말씀입니까?

댓글
max 2017.09.17 18:47

양 과 음, 동과 정, 아날로그와 디지털, 대 와 소...멋진 정반합을 한장의 사진으로 표현하신 듯!

Synchronicity?

댓글
JICHOON 2017.09.18 07:23 글쓴이

max 님에게 달린 댓글

우연하게 제 눈앞에 이런 장면이 있길래 계속 왔다갔다하면서 찍었습니다.
다 흔들렸는데 이것 하나는 좀 덜하네요.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댓글
에디타 2017.09.17 19:28

두 사람의 완전히 대조적인 스타일이 모든 것에서 대비가 되네요.

댓글
JICHOON 2017.09.18 07:24 글쓴이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그러게 말입니다. 여러개 대조가 한장면에 보여서 도저히 그냥 지나칠수 없었지 뭡니까.

댓글
포토프랜드 2017.09.18 01:53

한장의 사진에 이렇게 많은 대조적인 면을 담기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 중에 제일 제 맘에 드는건 좁은 휠체어에 앉아서 아주 자유분방하게 행동하는 덩치 큰 사람과
넓은 자리에 앉아있지만 틀에 갇혀서 절제된 행동을 하는듯 보이는 외소한 사람의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이런 작품엔 추천이 딱~ 이지요!

댓글
JICHOON 2017.09.18 07:28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유심히 두리번 두리번 하고 다녔더니 저한테도 이런 찬스가 생기네요.
이런 소소한 것에도 추천을 주시다니 그저 감사합니다.
같은 생각을 해주시는 분이 계신다는 것은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댓글
보케 2017.09.18 05:28

가방 손잡이가 꼭 스마트 폰의 테두리인것 같습니다.

댓글
JICHOON 2017.09.18 07:29 글쓴이

보케 님에게 달린 댓글

그거 맞춰서 찍느라고 몇번을 맴돌며 찍었는지 모릅니다.
저도 딱 보는 순간 스마트폰에 갖힌 사람이 연상이 되었었거든요.

댓글
서마사 2017.09.18 08:05

아..요즘도 공중 전화가 있긴 하군요.. 덩치를 보니.목소리도 어마할것 같다는 생각이.

댓글
JICHOON 2017.09.18 16:33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없어지면 안될 것 같기도 하고... 었으면 누가 쓸까 싶기도 하고...

댓글
행복한사진사 2017.09.18 11:32

공중전화 옆에서 전화... 재밌네요. 안정된 삼각형 구도... 멋져서 ㅊㅊ들러가요^^

댓글
JICHOON 2017.09.18 16:35 글쓴이

행복한사진사 님에게 달린 댓글

예. 어쩌다 보니 다양한 대비가 들어가게 된 사진입니다. 좋게 봐주시니 감솨!!!

댓글
열_마_ 2017.09.18 23:28

공항에서 남는 시간 사진기 놀이. 저랑 취미가 같은 분 계시군요. 근데 카메라는 같은급 장난이 아닌데요? 깔끔합니다. ㅊㅊ

댓글
JICHOON 2017.09.19 07:55 글쓴이

열_마_ 님에게 달린 댓글

한두달에 한번정도 있는 출장이 처음에는 마일리지 쌓는 것 외에 좋을 것이 없다 생각을 했는데 탑승구 앞에서 1~2시간 기다리다보니 은근히 이 시간이 저를 위해 알차게 쓸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책도 읽고, 유튜브로 강좌도 듣고, 사진찍으러 사냥하러 다니고....
카메라는 제것 아닙니다. 마음고운 아사동분에게 빌려서 좀 써보고 있는데 참 좋은 카메라네요.

댓글
청천 2017.09.19 02:56

멋진 시선입니다. ㅊㅊ

댓글
JICHOON 2017.09.19 07:56 글쓴이

청천 님에게 달린 댓글

찍힌 분들이 포즈를 잘 잡아주신 덕분입니다. ㅎㅎ
감솨~

댓글
봉~~ 2017.09.19 06:24

스토리가 풍부한 멋진 사진 입니다.. ㅊㅊ

댓글
JICHOON 2017.09.19 08:00 글쓴이

봉~~ 님에게 달린 댓글

근사한 풍경사진도 아니고 멋진 모델 사진도 아니고....
그냥 저만의 작은 관찰이였는데 몇분들이 이렇게 공감을 해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Pele 2017.09.19 07:12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결정적순간"~!!!

지춘님의 사진도 21c 의 가장큰 변화를 잡으신 "결정적순간" 같은데요...찰나의 감각,,멋지세요~^^*

댓글
JICHOON 2017.09.19 08:03 글쓴이

Pele 님에게 달린 댓글

너무 띄우시면 현실적이지 못합니다. ㅋㅋㅋ
늘 좋게 제 사진을 봐주시니 황송하옵니다.
한국생활은 좀 어떠세요? 종종 한국모습도 사진으로 보여주세요.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7.09.21 08:04

역시 지춘님은 작가님~

댓글
JICHOON 2017.09.21 09:35 글쓴이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에이 무신 그런 말씀을... 작가용 감성은 기억이란빈잔에님 것이 역시 쵝오지요!

댓글
유타배씨 2017.09.21 11:01

하! 재미난 요소가 몇개나 있네요.
뚱뚱이 아저씨는 휠체어에 탈사람이 아닌듯 싶어요. 지금이라도 뛰어갈수 있을듯. 손짓도 재미있고.
오른쪽 아저씨는 아이폰으로 찍힌듯 바로 플레임되어 있네요. 재미있읍니다.
왠일로 전화기 안쓰시고 사진기로 찍으셨남요? 굿굿..

댓글
JICHOON 2017.09.26 22:17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하늘이 유타배씨님만 총애하는 줄 알았는데 저에게도 이런행운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