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숲과 사람들

by Steve posted Jan 25,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가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Extra Form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가로등들을 한곳에 모아 전시물을 만든거 같은데 인기가 많네요.


같은 가로등숲안에서 사람들은 자기 자신들이 이곳에 찾아온 목적을 달성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그냥 구경, 어떤사람들은 데이트, 대부분 사람들은 사진찍기...


이처럼 사진에 대해 접근하는 시점도 사람마다 다를수 있다는걸 느껴봤습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아사동같은 장소는 없는거 같습니다.  


수고하시는 분들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기회만들어서 떡복이 한번 대접드려야하는데... ^ ^


하여튼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P1050463.JPG



Who's Steve

profile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Comments '13'
  • 일이관지 2018.01.25 16:33
    정말 사진 좋습니다.
    댓글
  • profile
    Steve 2018.01.25 17:10 글쓴이

    일이관지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 yk 2018.01.25 17:41

    LACMA..(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에서 만든 장면 맞지요?
    이 설치 작품은 chris burden 의 'urban light"라는 작품입니다.
    1930년대의 가로등과 100년이 지난
    현대인들과의 묘한 앙상블이 잘 나타낸 수작입니다.
    멋집니다.

    댓글
  • profile
    Steve 2018.01.25 18:57 글쓴이

    yk 님에게 달린 댓글

    네, LACMA 맞습니다.
    작품에 대한 설명 감사합니다. ^^
    댓글
  • profile
    포토프랜드 2018.01.26 02:46
    제가 저 박물관 바로 앞에 살았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멋진 사진에 ㅊㅊ 추가!
    댓글
  • profile
    Steve 2018.01.28 17:49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아, 그러셨군요...
    저도 LA 근처에 살때 아이들 대리고 가끔 구경했던 곳입니다. ^^
    댓글
  • profile
    난나 2018.01.26 03:43
    아주 멋집니다.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ㅊㅊ
    댓글
  • profile
    Steve 2018.01.28 17:49 글쓴이

    난나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 profile
    서마사 2018.01.26 07:50
    어떻게 이렇게 깔끔하게 야경을 담으셨을까요...깔끔, 담백 합니다.
    댓글
  • profile
    Steve 2018.01.28 17:50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 profile
    에디타 2018.01.26 10:01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하고 고개를 돌리다가

    멋지다 가고싶다는 표현을 할 사이없이

    이사를 와버리셨네요. ㅉㅉㅉ !
    댓글
  • profile
    Steve 2018.01.28 17:51 글쓴이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쑥스럽네요.
    감사드립니다.
    댓글
  • 이쁜님 2018.02.01 06:49
    와~~~
    이런 샷도 있을수 있군요.!!
    댓글
에디터 선택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