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3 17:01

Under The Rothem Tree

조회 수 427 추천 수 7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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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The pond in Gibbs Garden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Adagissimo

나른한 음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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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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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9'

에디타 2019.03.03 17:43

그 나무 아래 물고기.... 절묘한 순간입니다.
보이는 것과 비치는 것의 만남 !

나른한 음악 듣고 꿈나라로 ~~~ ( 다행히 낮이 아니어서 ㅎ )

댓글
JICHOON 2019.03.03 18:00 글쓴이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연못에 물고기들이 한가로이 돌아다니기에 담아봤습니다.
CPL필터가 마침 있어서 덕을 봤습니다. 안그랬으면 물속의 물고기는 거의 사진에 안보일뻔 했거든요.

댓글
행복한사진사 2019.03.03 19:29

렌즈 때문인지 꼭 오래된 사진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꼭 박물관에서 접하는 사진 같습니다. 멋지네요. ㅊㅊ합니다!

댓글
JICHOON 2019.03.04 03:51 글쓴이

행복한사진사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제사진은 카메라도, 렌즈도 아닌, 라이트룸으로 찍는다는....
사실 일부러 저렇게 만든 것은 아니구요. 흐린 물속에 구름이 비쳐서 저렇게 구식으로 나와버렸습니다.

댓글
파랑새 2019.03.04 02:01

한폭의 동양화! 멋진 사진 추천입니다

댓글
JICHOON 2019.03.04 03:52 글쓴이

파랑새 님에게 달린 댓글

'한폭'이라는 표현을 써주시니 황송합니다. 한참 부족한 사진에 격려해 주신 것으로 알렵니다.

댓글
max 2019.03.04 05:52

선추천! 후댓글... 반영샷에 물고기까지 너무나 멋집니다. 난 한마리도 못봤는데... 같은 곳 다녀온거 맞죠?

댓글
JICHOON 2019.03.04 06:44 글쓴이

max 님에게 달린 댓글

파랑새님이 새사진 찍는 비법을 알려주셔서 물고기 잡는 법에 응용을 해봤습니다.
한장소에 쪼그리고 앉아서 20분 있었더니 이 녀석들이 제 근처에 와서 얼굴을 슬금 슬금 보여주더라구요.
그런데 찍고 일어났더니 제 다리가 저려서 엉금엉금...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댓글
max 2019.03.04 09:05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참는 자가 복이 있군요.

댓글
청아 2019.03.04 12:02

인내와 집념으로 멋진 작품 만드셨습니다. 추천합니다. !.

댓글
JICHOON 2019.03.04 14:18 글쓴이

청아 님에게 달린 댓글

작품으로 쳐주시니 감사합니다.
20분 쪼그리고 있었더니 반응이 좀 괜찮은듯하여 다음에는 한시간을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댓글
수국꽃 2019.03.04 14:48

사진은 기다림 인가요
멋진 수묵화 같아요
추천드립니다.

댓글
JICHOON 2019.03.04 15:47 글쓴이

수국꽃 님에게 달린 댓글

예. 저는 다 보는 것 보다 몇가지 오래 보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그날도 몇군데에서 그냥 맴돌았던 것 같아요.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댓글
포토프랜드 2019.03.04 15:09

물고기가 한마리만 보여서 더 분위기가 있어 보입니다.
반영과 실체의 멋진 조합 입니다.
ㅊㅊ!

댓글
JICHOON 2019.03.04 15:53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상상해 봤습니다. 두마리....
말씀하신대로 역시 한마리가 나은 것 같네요.
포프님의 추천을 받으니 추갤에 사진 100개쯤 올라간 기분같습니다.

댓글
판도라 2019.03.04 15:18

연못가에서 떠나시지 않으시더니 멋진 사진을 보여주셨네요 ~
클래식한 느낌의 사진 좋습니다 ~ ㅊㅊ 드립니다 .

댓글
JICHOON 2019.03.04 15:54 글쓴이

판도라 님에게 달린 댓글

그날 저의 출사는 연못가에서 2/3를 보낸 것 같군요.
연못가에서 찍은 사진 하나 바로 더 올리겠습니다.

댓글
서마사 2019.03.05 05:21

추겔로 바로 사진 올리시는것 반칙 이란것 아시죠?...

어떻게든지 꼬투리를 잡아보려는 ^

댓글
JICHOON 2019.03.06 04:14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보는 눈들이 많아서 차마 못하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