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5 18:15

등대와 새 -올드 필름 텍스쳐 적용

max

조회 수 304 추천 수 6 댓글 14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xtra Form
Shot Location	Jeju island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필름 사진은 없고 해서 올드 필름 텍스쳐를 찾아보다 보니 오래전 다운해둔 Nik Collection안에 여러가지 기능이 있군요.

지난번 제주에서 찍어온 사진에 테스트할겸 적용해 봤습니다.

Who's max

6 추천

Facebook Twitter Pinterest Band KakaoStory Kakao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Comments '14'

파랑새 2019.08.26 02:48

뭔가 위험한 상황에서 힘차게 나는 새 한마리가 눈길을 끄는 사진 ㅊㅊ드립니다.

댓글
max 2019.08.26 18:42 글쓴이

파랑새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드립니다.

댓글
keepbusy 2019.08.26 08:16

아주 오래된 흑백사진 느낌이 나네요....

댓글
max 2019.08.26 18:43 글쓴이

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다음엔 스티글리츠까지 가볼까 합니다.

댓글
포타그 2019.08.26 08:55

멋있습니다... 폭풍을 캐치 한것 같네요..ㅊㅊ

댓글
max 2019.08.26 18:44 글쓴이

포타그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폭풍이 오고 있었습니다.

댓글
monocrom 2019.08.26 19:09

어릴적 아버지가 찍으신 사진은 보는 듯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네요. 잔잔한 감동이 있는 사진 추천합니다.

댓글
max 2019.08.26 19:34 글쓴이

monocrom 님에게 달린 댓글

생각해 보니 지금은 타계하신 아버님이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시던 걸 본적은 있지만 당신의 사진은 본적이 한번도 없네요. 장농속에 모셔두던...아버님의 사진을 보았으면 좋았겠단 생각을 해 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댓글
hvirus 2019.08.27 03:11

6.25 때 열심히 싸웠던 노르망디 해변이 생각납니다. 저 수평선에 큰 전함이 나타나서 함포를 마구 쏴 댈거같은 ...
일반 컬러사진 이었으면 평범했을 사진이, 이렇게 바꾸니 마치 옛 짐을 정리하다 우연히 발견한 오래된 낡은 사진 같은 느낌이 드네요.
잔잔하게 잔향이 남는 사진, ㅊㅊ...

댓글
max 2019.08.27 05:43 글쓴이

hvirus 님에게 달린 댓글

인천상륙작전의 주역이셨군요! 연세가??? 쨍한 사진들만 보다가 낡은 사진을 대하니 향수가 발동하네요. 이런 맛으로 흑백과 필름을 찍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서마사 2019.08.27 06:38

max 님에게 달린 댓글

바이러스 아저씨...베트남 스키부대에서도 근무하셨데요...완전히 포레스트 검프 급 입니다.

댓글
max 2019.08.29 16:57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이 아저씨 철교사진까지 보면 활동하던 시절이 훨씬 더 거슬러 올라갈듯한데요. 스키부대 이전에 콰이강 작전도 참여하셨나 봅니다.

댓글
moonriver 2019.08.27 20:52

빈티지한 멋까지 참 멋있습니다. ㅊㅊ합니다.

댓글
max 2019.08.28 08:35 글쓴이

moonriver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