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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2019.09.09 17:47

아버지와 아들

조회 수 249 추천 수 6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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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9.09.09 18:16

    집안 형편 때문에 저는 제 머리를 제가 직접 깍습니다.

    저 집안은 어떤 형편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들 사랑이 넘치는 형편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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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9.09.09 18:27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사실 아내에게 바리깡 맡기기가 좀 꺼려지기는 하죠. 조금이라도 밋보였다가는... 그냥..
    지춘님은 아직도 참기름 집에서 짜신다던데....깨가 넘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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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집사람 2019.09.09 19:22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직접 깍아요 미용실 이발소 맘에 들게 깍는 곳이 없었습니다
    꼽슬 머리라 잘 못 깍아도 표시 안나 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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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9.09.09 19:29 글쓴이

    이웃집사람 님에게 달린 댓글

    재주도 좋으십니다, 중도 제머리 못 깍는다는데...
    벙거지모자를 쓰신 모습을 보니 직접머리 깍으시다가 좀 망치신것은 아니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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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day 2019.09.09 18:53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미용실이 넘 먼거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잠깐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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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9.09.09 19:36 글쓴이

    Today 님에게 달린 댓글

    아버지의 진지한 모습을 보노라면 미용실언니의 솜씨에 만족할것 같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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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사진사 2019.09.09 19:42
    아이 머리에 뿔이 났네요 :) 저곳의 삶이 들여다 보이는 사진 좋습니다. ㅊㅊ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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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9.09.10 13:50 글쓴이

    행복한사진사 님에게 달린 댓글

    하하, 뿔이 난것을 보니 심술이 대단히 났나봅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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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ocrom 2019.09.09 20:12
    보고있으니 마음이 따듯해지는 사진이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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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케 2019.09.10 05:19
    sponge balance 가 예술입니다. 아, 타베형님 사진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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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9.09.10 13:51 글쓴이

    보케 님에게 달린 댓글

    행님, 저는 아타배가 유타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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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busy 2019.09.10 05:37
    집안 형편 때문에 저는 와이프가 머리를 깍아 줍니다...
    그래서 머리깍을 때가 되면 탁트인 고속도로가 생길지 몰라서 와이프 눈치를 보아야 합니다...

    어!! 실수~~~ 하면서 바리깡을 확 밀은 전적이 있어서 항상 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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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9.09.10 13:53 글쓴이

    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집안 형편핑계로 아내분의 머리도 손질하여 주심이 어떨런지...
    디지탈파마, 아니 요즘 아사동 대세인 아날로그 파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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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9.09.10 06:16
    아이의 표정이 " 이래도 추천 버튼 않누를꺼예요? " 라고 말하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지만 어쩔수 없이 ㅊㅊ 버튼을 누르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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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9.09.10 13:55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아직도 못 믿겠어요, 추천을 하셨다는 증거를 대주세요 ;-)
  • profile
    서마사 2019.09.11 07:38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그럼 제가 추천 취소를 누르면 추천겔러리에서 사진이 이동하는 한번 시험해볼까요? ㅋㅋㅋ
  • profile
    keepbusy 2019.09.11 07:57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오늘 아사동 뉴스 헤드라인...

    !!! 추천 의혹과 추천 취소 협박....

    ooo 회원의 "추천 버튼 않누를꺼예요" 라는 말에
    oooo회원은 "추천을 하셨다는 증거를 대주세요" 라고 추천 의혹 제기.
    ooo회원은 추천 취소 협박으로 대응...
  • profile
    유타배씨 2019.09.11 18:07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아, 서마사님... 줬다 다시 빼앗는법이 어디 있당가요?
    저번 킵비지님 몰래 제게 사주신 군만두도 다시 돌려받으시렵니까요?? (이간질 하는것 아님)
  • profile
    포토프랜드 2019.09.10 13:35
    아들 머리손질에 집중하고 있는 심각한 아버지의 표정에 눈길이 가네요.
    근데 혹시 저 아이가 손님 아니에요?
    이 의혹이 밝혀지면 ㅊㅊ!
  • profile
    유타배씨 2019.09.10 14:05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어서 의혹을 밝혀야하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닮은 발가락이라도 찍었었어야 했는데 말이죠 ㅠ.ㅠ
    미리 추천 감사합니다~
  • profile
    포토프랜드 2019.09.11 03:38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입모양에서 부자 지간임이 밝혀졌습니다.
    추카 드립니다! ㅎㅎㅎ
  • profile
    keepbusy 2019.09.11 08:01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아사동 뉴스 헤드라인 2...

    손님의혹 일파만파...

    oooo회원 증거는 없지만 발까락이 닮았다는 애매한 답변...
  • profile
    아날로그 2019.09.10 14:26

    저도 의혹이 풀어지기를 기다려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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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2019.09.11 18:55
    제가 보기엔 형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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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9.09.12 03:40 글쓴이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아아~, 다시 나까지 궁금해 지네요. 얼륻 다시가서 확인하고 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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