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3 10:19

엄마와 딸

Jun

조회 수 419 추천 수 9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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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이 부탁해서 찍어주었던 사진입니다.

이제는 많이 컸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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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4'

max 2019.09.13 10:57

이제 보니 준님은 프로셨군요. 멋진 하이키 사진입니다.

댓글
Jun 2019.09.13 11:24 글쓴이

max 님에게 달린 댓글

아닙니다. 그냥 잘 찍고 싶어하는 초보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찍고 보정하고 받은 사람이 좋아하는 것에 행복을 느끼고 있는데,
부탁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곤충 새사진으로 눈을 돌려보는데, 잘 보이지가 못해서 요즘 찍지 못하고 있어요.

댓글
행복한사진사 2019.09.13 11:22

돈만 차지하시면 프로죠. 이런 사진 부탁하기 위해서 둘째를 봐야하는? 처음부터 색상 잡으시는 것과 하늘 처리하시는 보면 포샵도 능숙하시고. 사진 좋습니다! ㅊㅊ합니다. 작업은 안되고 여기만 계속 왔다갔다...

댓글
Jun 2019.09.13 11:26 글쓴이

행복한사진사 님에게 달린 댓글

그 정도 실력은 절대 안되고요 장비도 오래된 중고 제품만 있어서요.
날씨가 좋아서 사진이 그날만 유독 잘 나왔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까운데 살면 같이 사진 공부도 하고 출사도 가면 좋겠는데, 마음만 있네요.

여기서 요즘 외로움을 달래고 이것저것 배우고 있습니다.

댓글
포토프랜드 2019.09.13 12:20

사진의 전체적인 색감과 아기의 피부톤의 매치가 너무 환상입니다. 물방울 셋업도 좋구요.
ㅊㅊ 드려요!

댓글
Jun 2019.09.13 18:35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그냥 보정이 잘 된거 같아요~^^

댓글
아날로그 2019.09.13 14:06

보는것만으로도 저또한 밝아지는 것 같은 사진이네요~
보라빛의 배경과 아이의 표정과 비누방울까지..너무 이쁜 사진입니다! 추천드립니다.^^

댓글
Jun 2019.09.13 18:36 글쓴이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맑고 파스텔 느낌을 주고 싶은데 생각대로 되지가 않네요. 그래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우주 2019.09.13 17:03

보기만해도 절로 입가에 웃음이 머금으네요! 사랑스러운 색깔의 조화 입니다. ㅊㅊ

댓글
Jun 2019.09.13 18:36 글쓴이

우주 님에게 달린 댓글

아이하고 엄마가 표정을 잘 해주엇어요. 전 그냥 셔터만 눌럿습니다.

댓글
monocrom 2019.09.14 19:23

아빠의 사랑이 가득 담긴 사진 넘 흐뭇하네요. 추천합니다.

댓글
Overlander 2019.09.17 09:28

파스텔 톤의 따뜻함이 아기를 향한 엄마의 마음을 잘 감아낸것 같습니다. ㅊㅊ합니다.

댓글
이웃집사람 2019.09.18 07:57

엄마의 사랑을 넘 이쁘게 잘 담으셨습니다

댓글
Fisherman 2021.12.01 17:29

이쁩니다 추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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