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병처럼 퍼지는 코로나 바이러스
인간들은 집안에 온몸을 숨기고 있다
흐르는 물에
몸의 먼지를 씻어내고
내 안의 독소를 씻어내듯
이제는
기지개를 한껏 키고
일상에 동화되려 한다
벌이 꽃가루를 나르고
꿀을 따 나르듯이...
그런데
왜 이리 예전의 미소가 그리운가
이젠 꾸밈없는 진실함이 필요한 때 인가보다
어느 것 하나도 거짓없이
마치 자연의 마법같이...
| Shot Location | Backyard |
|---|---|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열병처럼 퍼지는 코로나 바이러스
인간들은 집안에 온몸을 숨기고 있다
흐르는 물에
몸의 먼지를 씻어내고
내 안의 독소를 씻어내듯
이제는
기지개를 한껏 키고
일상에 동화되려 한다
벌이 꽃가루를 나르고
꿀을 따 나르듯이...
그런데
왜 이리 예전의 미소가 그리운가
이젠 꾸밈없는 진실함이 필요한 때 인가보다
어느 것 하나도 거짓없이
마치 자연의 마법같이...
파랑새 님에게 달린 댓글
Today 님에게 달린 댓글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에디타님 답변드립니다
저도 꽃이름은 모릅니다 뒷마당에 있는 자그마한 나무에서 피는 꽃입니다
촬영현장 백그라운드가 나무가 있는 그늘, 어두운 곳 이었고
주피사체 꽃은 밝은 빛이 있었습니다
백그라운드를 어둡게 강조 할 목적으로 패스트 셔터스피드 1/320초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후보정 과정에서 어둡게 나온 백그라운드를 더욱 어둡게 Black으로 조금 강조했습니다.
30분 정도 기다린 결과 주변 꽃을 이동하던 벌이 드디어 주피사체로 날아와 앉아 약 7-8초 정도
있는 동안 일곱장 정도 촬영했습니다
다행이 바람이 조용했고 흔들림 방지를 위해 Mirror-up 상태에서
스팟미터링으로 촬영한 결과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