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월말 6월초에 전국에서 스모키로 오는 이유가 이것때문이라고 하네요. 혼자는 아니고 백감독님하고 답사차 다녀왔죠. 평일이라 매점닫기가 쉽지 않을듯하여 조용히 다여왔어요.

매주 월요일은 매점 정기 휴일입니다. 알려주시면 바로 튀어갑니다.~~~!!

이곳도 한번은 다녀와야할 곳이랍니다.

초대박이었습니다. 반딧불 원없이 보고 왔네요

어릴적엔 시골 들과 산에 반딧불도 많았던거 같은데 이젠 깊숙한 산골이 아니면 보기 힘들겠죠.

콜로라도에서 이걸 보기 위해 오신분과 이야길 나누었는데 평생 꿈이었다고 하시더군요.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반딧불 사진찍기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본 영상입니다.
맥스님 정말 귀한 구경하셨네요. 또 사진도 이렇게 멋지게 담으시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QCWkzQqO7Ro

오, 딱 저깁니다. 아주 자세히 알려주는 군요. 매년 4월중 추첨신청을 하고 당첨된 분들만 일주일 동안 저곳을 드나들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벤트 시작 2일 전에 다녀온 것입니다. 반딧불 사진 찍을때 주의하여야 할 것들이 몇 있네요. 그것도 유튜브에 잘 나와있응듯 합니다. 매년 5월말에서 6월 초까지 볼수 있는 거라 이때 게틀린버그나 캠핑장도 모두 예약이 되니 미리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맥공원하곤 비교가 안될걸요. 첫날은 렌즈와 셑업이 잘못되 마음에 안들고 둘째날 다른 셑업과 어프로치로 어느정도 마음에 드는 사진을 건졌어요. 별사진과는 또 다른 나잇포토의 묘미.

거의 엄청 커다란 크리스 마스트리에 불이 켜진것 같아 보입니다 동시에 꺼졌다가 같이 불을 밝히는 것도 참 신기하더군요. 멀긴 하지만 발품이 힘들지 않은 출사였습니다.

주중이라 다들 일하시고 가는 길만 4시간 운전, 캠핑을 해야하는 상황이고 일기도 불순하고 여러가지로 기대를 못했던 터라 번개를 치지 못했습니다.

맞습니다. 마치 크리스마스 LED 느낌

아마 게틀린 버그에서 일박하거나 근처 캠핑싸이트에서 일박할 생각으로 가셔야 할겁니다. 왕복 8시간.

감사합니다. 죠지아에 16년째 살면서 여긴 처음 가봤네요. 매년 이맘때만 가능한 거라 다음해엔 다녀가심이 어떠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