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도 이공님이 좋아 하시겠는데..

네 ! 아주 좋습니다.. 마음에 꼭~~ 듭니다...

아.. 제가.. 가로채기를..!! 본의아니게..ㅠ_ㅠ

^^

콜라병 그림자도 예뻐요~

그림자 사진을 찾아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사진속에 그림자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거 있죠?

ㅋㅋ "시와사막" 이

"시"와 "사막"으로 잘못 읽힐 오해의 소지가 있군요~

히~ 감사드립니다^^

아, 사실은 저 잔은 이집션 아저씨가 따뜻한 차를 데워서 주시던 찻잔이에요^^

달달하면서 맛있었던~

아~ 또 생각나고 그리워져요~~

광각렌즈여서도 그런지 가장 앞쪽에 있는 그림자는 더 늘어났던거 같아요^^

주변에 사막밖에 없는데 차 덩그러니 세워놓고, 밥먹고 차마시고^^

다시한번 찾아가보고싶은곳이에요^^

슬슬 0시에 만날 때가 한번 된 것도 같은데... 

히히~

저 스스로도 여행뽐뿌.. 받고있어요..ㅠ_ㅠ

제가 저한테 주는 고문이네요...ㅠ_ㅠ

잔 배치는 사진을 찍을당시 제가 조정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테이블각도로 원근감이 표현되었다는 사실 몰랐는걸요? 오오오!! 그런거군요~~

다른거 다 생각없이 찍은거라!! 저도 잘 몰랐던거 이렇게 올리니까 알게되는거같아요!!

제가 올려놓고 제가 배워요~!! 이래서 평가받는게 중요한건가봐요~!!

여행할때 광각렌즈 하나만 있던거라, 제가 활용당했어요!!! 히히히
좋은사진 한장을 얻기위해 구도, 빛, 그림자, 원근감, 전체적인 분위기, 뺏셈 그리고 덧셈 모든게 다 중요한 요소 하나하나라는게

새삼스럽게 더 다가오네요.

생각없이 찍었던 사진에 이제는 많은 생각들이 더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저 용감한 햇님 맞짱사였네요!! ^^

태양이 좋아요~

아 진짜 플레어가 없네요?? 근데 태양 윗쪽으로 보이는 태양을 넓게 감싸는듯한 동그란.. 뭐죠? 그건 플레어라고 보기엔 좀 그런건가요?

해를 바로 찍는다고 항상 플레어가 생기진 않는건가봐요!!

저는 아직 조지아를 누벼보지 못해서 게시판에 올라오는 사진들이 이국적이에요~^^

이렇게나마 간접적으로 볼수 있다는거 참 행복한거 같아요~!

그래서 사진이 좋은거구요~~

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