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면 지는 겁니다

멋진 순간 포착입니다..
자동차 뒷모습에서 운전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낡은 자동차의 질감이 생생히 전달됩니다
추천드립니다.

오호,, 기막힌게 딱 맞는 대비를 순간 포착하셧습니다... 매의 눈으로 순간을 놓치시지 않으셨네요,,
그나저나,, 저 차 굴러가는 것 맞습니까? 저도 추천

미국차가 가장 좋았던 시기의 차인 것 같습니다...
그 부귀영화가 조금은 퇴색한 지금 미국자동차 업계나 이차나 사정이 참으로 비슷해 보입니다... 추천!

낡은차가 오래된 벤즈이었으면, 벤즈회사에서 사진 샀었겠는걸요.
운전수도 기가 막히게 벤즈를 쳐다보고 있네요.

개스값이 18센트 시절 60년대, 70년대 초반 23센트 당시엔 많이 보았는데 2015년도 세월이 무상하구려..., 좋은 구경하였읍니다. <이런 순간을 어떻게 잡았을까>Lone Star State에서 행운이라고 하겠읍니다. 좋은하루!!

로컬 길가에 앉아 초원을 담고 있는데 이 차 때문에 뒤에 있는 차들이 엉금엉금 기고 있는 것을 보고 카메라를 돌려 담았는데 마침 벤츠가...
이런 기회가 다시 올까요? 역시 사진은 순간의 운이 따라 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

할배가 옆차를 보느라 그런가 아님 연세 때문인가 차 바퀴 한쪽은 완전 갓길로 벗어나 있네요.
느낌 좋습니다.

이 사진 추천 하려고 로그인 했네요..... ^^

디지털 사진 가공, 연출이 난무하고, 매 사건마다 모두다 폰카를 들이대는 이런 시대에 브래송이 말하는 '결정적 순간'이란 말이 참 진부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사진을 보게되면 '순간'은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네요. 그러면서 카메라를 만지작 만지작..... 난 언제 이런 사진 찍어보나....

와우.... 추천합니다.

할아버지 만세 !!!

느낌이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