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들은 김에 두번째 은하수 사진은 바다에서 잡아봤습니다.
바다위로 뜬 은하수도 일품이네요... (자뻑입니다. 죄송)
자연/풍경
Milkyway Over the Sea
by 노바 posted Jun 25, 2015
| Shot Location | High Island, TX |
|---|---|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Who's 노바
구름나라 . . .
파랑새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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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달려라 은하철도 999~~ -
맥북 배경화면을 연상케 합니다. 멋집니다. -
쥐불은 혹시 혼자서 세개다 돌리신것은 아니겠죠?
인적이 드문 깜깜한 해안을 어떨까요. 파도소리, 산들 (아니면 끈끈한) 바람.. 사진도 찍고, 한잔도 하고, 담배로 피고..
바다위로 뜬 은하수도 일품이네요. 정말 일품입니다.
참 멋지네요. -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노출을 시작하면서 제가 돌리고 끄고 돌리고 끄고 뛰어 댕겼습니다..
이젠 뛰는 것도 힘드네요. -
노바 님에게 달린 댓글
정말이요?? 그 열정에 추천 부자한번 더 눌러봅니다. -
노바 님에게 달린 댓글
내침김에 두번 더 뛰셨으면 줄이 쭉 맞을텐데.. 수고 하셨읍니다. -
뚸어다셨다니 저절로 추천이 눌러집니다... 사진도 노력도 멋지고 또 황홀합니다.... -
와.. 정말 맥스님 말씀처럼 맥 배경화면같네요.
고요한 은하수와, 잔잔한 파도소리, 기분좋은 바람이 상상됩니다. 추천!
'사바나도 가능할래나요..' -
추천 -
nice! -
와우
은하수는 한번도 못 찍어봐서 꼭 찍어보고 싶은것 중 하나인데
넘 아름답네요
이렇게 찍고싶으실때 찍을수 있으시다니...
꿈을 가슴속에 담는다면 이루어진다란 말이 생각납니다...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
우주 정거장엔 햇빛이 쏟아지네.
행복 찾는 나그네의 눈동자는 불타오르고
엄마 잃은 소년의 가슴엔 그리움이 솟아오르네
기차는 은하수를 건너서 밝은 빛의 바다로
끝없는 레일위엔 햇빛이 부서지네.
꿈을 쫓는 방랑자의 가슴에선 찬바람일고
엄마 잃은 소년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 차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