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녀석이 벌써 모델채비를 하네요 ;-)
아들의 사랑에 푹빠져 있으면서도, 늘 돌보아줘야하는 시달림이 보이는 시월에님. 아랑곳하지 않는 개구장이.
자연스러면서도, 두 분의 감정이 철철 넘치는 사진을 추천합니다.

모정이 듬뿍 담겨있습니다...

벌써 개구쟁이 같은데요...

아...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일단 모델들이 이쁘고 볼일입니다.
이번엔 시월에님이 사진을 좀 찍으라고 해보세요. 그동안 션님이 아들과 놀아주시고..

저희 딸의 사진이 산더미처럼 있지만 10년간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왜 찍어 줬나 생각이 났었습니다.
그래도 11학년이 되니 오래된 자기의 기억을 가끔을 뒤져 보더라구요...
그것만으로도 아이에게는 모든 것을 해 줄 수 있습니다.

사랑이 듬쁙 담겨있는 사진이네요. 크게 인화하셔서 걸어두세요!
추천입니다~

좋습니다.
엄마도 아기도...그리고 프레임 바깥의 행복한 미소를 지으시는 아빠 진사님의 모습도 느껴집니다.
그리고 참 따뜻한 사진입니다. 보고 있자니 저절로 힐링이 되는 듯 합니다.
느낌으로 와 닿는 사진, 당근 추천이죠!

다른 얘기를 좀 하고 싶은데요.
션님 정도의 사진의 느낌을 아시는 분이라면 과감하게 좀더 색다른 시도를 해보시는 것은 어떤지 제안해봅니다.
충분히 예상이 되는 사진 말고 ....

음... 예를 들어
가족이 전부 웃장 까고 환하게 웃으시면서(여기서 시월애님은 아기를 안고 살짝 감추시고요 or ....ㅎㅎ) 건강함과 자신감을
드러내는 사진이나...
옆모습 실루엣인데 아기와 엄마가 아이 컨텍하고 있는 사진.
또는 온 가족이 전부 홀딱 벗고 뒷모습의 누드를 적당한 조명, 연출한 사진...
(벗는다라는 의미는 자연 상태의 순수를 의미합니다.)

빨리 보여주세요! 이런 사진들.... (필요하시면 가서 찍어 드릴 수도 있습니다.)

- 변태 아닌 순수 예술인 깡쇠.....흐흐흐

이거이거 한 벗 벗어 던져야 하는가...
아사동 최초로 누드를... 시월에님과 한 번 상의해 보겠습니다 ㅋㅋㅋㅋ

ㅎㅎ 벌써 부터 홀딱 벗겨진거 같은 이 추운 느낌은 멀까요? 열심히 활동하라는 경고로 알겠습니다
라온이 귀엽게 잘나와 저도 추천요!

사진이 자유 겔러리에 머물지 않고 바로 추천겔러리로 올라왔네요..우와...아이이쁘고 엄마 아름답고...아빠는 어디에? ㅋㅋ

오~~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션"님 주니어 인가보네요.. 많이 늦었지만 추카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