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위에 발자국이 없었다면 경치 좋은 달력사진이 됐을것 같구요.
멀리보이는 사람들과 발자국이 있으니 예술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데쓰밸리도 들르셨군요. 저도 예전에 잠깐 2시간 정도만 훑어본 기억이 있읍니다.
제가 사진찍고 싶은 풍경중에 이곳을 제일로 가보고 싶습니다. 세상에 이런곳이 지구라니 하는 생각이 드는 곳이더군요. 날씨 덥지 않을때 잘 가셨네요. 늦은 봄만되더도 꽤 더워진다고 하던데.

추천드린다는 말은 오히려 하지 않는것이 예의겠죠?

아름다운 침묵과 자국에 무슨 말이 필요할까 싶습니다.

여기선 볼 수 없는 진귀한 풍경 감사합니다...

데스 벨리의 그 적막함이 약간 무서울 정도로 느껴지는 사진들입니다.. 흑백의 콘트라스트가 더욱더 그 느낌들을 증폭시켜주는듯합니다.

삭막한 사막을 예술로 잘 담으셨네요.

익숙하지 않은 풍경 앞에서 약간의 경계와 호기심이 발동합니다.
혹시 처음에 그곳에 도착하셔서 쉽게 동화되지 못하는 스스로를 느끼셨던가요?
아지러운 발자국, 살짝 걸친 진사의 그림자....
저에게는 그런 시도가 느껴집니다.
데스벨리에서 수줍게 카메라의 뷰파인더를 살피는 위니님이 보입니다.

....from Scott to Scott

예술입니다. ㅎㅎㅎ

와우 굿~~~

ㅎㅎ흣... 프로님의 작품집은 별세계입니다....

파랑새님과 위니님께서 저희에게도 이리 사진을 보여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좋아요 ~~ 추천,,,,

프로는 프로의 세계로,,,,,,

멋집니다 !

감사 합니다.

멋집니다. 조용히 감상하고.. 사막이 바다같이 보이네요. 몇번을 봤습니다. 거실에 걸어 놓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