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의 노 부부
두 노부부가 함께 줄서 계시는 모습입니다.
노화를 막지는 못하지만...
뒷 모습만 봐도 참 예쁜 모습인것 같습니다 ^^
저희도 이곳에서 닭다리 먹었네요 ^^
| Shot Location | Ponce city market |
|---|---|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백발의 노 부부
두 노부부가 함께 줄서 계시는 모습입니다.
노화를 막지는 못하지만...
뒷 모습만 봐도 참 예쁜 모습인것 같습니다 ^^
저희도 이곳에서 닭다리 먹었네요 ^^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판도라 님에게 달린 댓글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젊은 여자의 입은 면적보다 벗은 면적이 더 많은 짧은 드레스에 검은 하이힐이 노부부의 시간과 대조적으로 표현되는 ...
메뉴가 쓰여있는 나무판넬도 인상적 ! ( 고정관념을 깬 다는 것 -- 다양성, 가능성을 본다는 것이니 )
어쩌면 할머니도 지바고 머리에 맘보바지를 입으셨을 것이고
할아버지도 짧은 군인머리에 트위스트를 추셨을 것을 떠올려 봅니다.
사랑과 인내와 성실을 반복 + 결심하며 살아오셨을 두 분의 평생 의리에 박수를 보냅니다 !!!
오래 바라볼수록 많은 이야기가 나오게 될 것 같아 이만 ^^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사진의 톤이 사진 속 주인공들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아누나끼 님에게 달린 댓글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책상을 박차고 올라가는 학생의 첫 장면...어린 시절봤던 영화중 잊지 못하는 명장면이에요!!
냉정과 열정사이 보려는데 저작권 문제로 음삭제 파일이더라고요 ㅠㅠ
로마의 휴일, 죽은 시인의 사회, 시네마 천국, 아웃오브 아프리카 우선 보려고요^^
나레이션 분이 조금 더 예전 추억을 더하시는듯요 ~
판도라 님에게 달린 댓글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판도라 님에게 달린 댓글
max 님에게 달린 댓글
blue_ocean 님에게 달린 댓글
허바 님에게 달린 댓글
mini~ 님에게 달린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노년 부부의 삶을 참 긍정적으로 표현 하셔서 보는이로 하여금 흐믓한 미소를 짓게 만들어 줍니다.
이 사진을 추겔로 보내드립니다~ 추겔의 첫 입성을 축하 드립니다. :-)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판도라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저의 첫 추겔 입성의 기쁨을 아직도 고이 간직하고 있답니다~
커피는 제가!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ㅋ 제가 근래에 몇 분 좀 보내 드렸습니다만~ 헤헤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제가 느낀것은 저렇게 가까이서 한 곳을 바라보며 아직까지도 같은 곳에 계신것만 봐도 저분들이 한평생 어떻게
살아 오셨는지 짐작이 가는것 같아요. 이 날 무더운 날씨 때문에 비록 손은 안 잡고 계시지만 그럼에도 두 분 거리는
거의 밀착에 가까운데요~! ㅎㅎ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죄송하긴요...저는 부모님의 이런 모습만 봐도...하며 상상하는 경향이 있는가봐요 ~ 하늘에 계신 어머니가 이런 삶은 아직도 사신다면 하는 마음요 ...말씀하신대로 두 부부에게 힘든 세월이 있으셨겠죠...전 그저...지나온 그런 세월을 이겨내신 두 노부부가 너무 아름다울 뿐이에요. 사실은 제가 이렇게 하고 있나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고요. 저 나이에 내가 저렇게 살고 있을까하는 생각도함께 했습니다. 바지에 손을 넣으신 할버지는 조금은 적극적이지 않은 능동적인 할버지? 그 분의 태도에 적극적인 또는 질문을 하는것 같은 할머니 ㅎㅎ 제가 느낀게 요정도 랍니다 ;;; 조금은 무미건조 해 보이는데...저 나름의 감정이입인가봐요 ...
그리고 유타배님의 전, 그냥 그저 지금의 우리라는 말씀이야 말로 누군가에게는 또 미소짓게 하는 모습일수도 있지 않을까합니다..
이렇게 말씀 해 주시는거 전 넘 좋네요!! 잘 모르지만 사진을 오래하신 분들의 생각, 의견 듣는것도 아사동의 제일 큰 묘미인거 같아요 ~어렵기도 하고요 ~ 말씀 안 하시는게 잘못하시는 거죠. 다음에도 부탁드리겠습니다 ~
판도라 님에게 달린 댓글
hvirus 님에게 달린 댓글
노부부를 표현 하고자 하신데로 잘 찍으신 아주 편안해 보이는 좋은 사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