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꿔오던 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2주간의 서부횡단여행.
거쳐간 주..총 12개주
이동거리 대략 6000 마일이상..
평균 하루 운전시간 8시간~10시간..
집으로 돌아와 다음날 눈을 뜨니
야영장이 아닌것이 어찌나 아쉽던지요..
역마살이 단단히 든 모양입니다..ㅎㅎ;
몇년후에 꼭 다시 한 번 달려보렵니다.




다 지나고 돌아와보니
유명한 여행지들 보다
운전하면서 보았던 풍경들이 눈에 선합니다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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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꿔오던 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2주간의 서부횡단여행.
거쳐간 주..총 12개주
이동거리 대략 6000 마일이상..
평균 하루 운전시간 8시간~10시간..
집으로 돌아와 다음날 눈을 뜨니
야영장이 아닌것이 어찌나 아쉽던지요..
역마살이 단단히 든 모양입니다..ㅎㅎ;
몇년후에 꼭 다시 한 번 달려보렵니다.




다 지나고 돌아와보니
유명한 여행지들 보다
운전하면서 보았던 풍경들이 눈에 선합니다
layla 님에게 달린 댓글
열_마_ 님에게 달린 댓글
max 님에게 달린 댓글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네~ 평생 기억에 남을 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2주를 꼬박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딸아이와 함께 보낸게 처음이라서 그게 가장 의미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꼭 한번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Today 님에게 달린 댓글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파랑새 님에게 달린 댓글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hvirus 님에게 달린 댓글
mini~ 님에게 달린 댓글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데리고 와 달라고 하니 .. 엄지들 델꼬 왔슈 ㅋㅋㅋ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미국에 살면서 대륙횡단하는 것을 모두들 꿈을 꾸는데 막상 실행에 옮기기가 쉽지가 않지요...
정말로 즐거운 여행 이셨겠습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한장씩 보여주세요... 여행의 추억도 떠오르고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2003년에 북서부에서 동남부까지 대각선으로 2주넘게 횡단을 했었는데
중간중간 풍경이 마치 다른 나라에 온것 처럼 바뀌던 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때 저는 일부러 고속도로 보다는 지방도로 들을 따라서 왔는데, 몇시간을 달려도
기름넣을 주유소가 없어서 빨간불이 들어오고 차가 서기 직전까지 갔을때
찾은 아주 작은 동네 사거리에 있는, 저녁이 되었다고 문닫은 주유소에서
주인에게 사정사정해서 기름을 넣은 기억도 있고...
예전 개척시대 동부에서 서부로 가던 Oregon Trail을 따라 가보기도 하고
어째튼 아직도 많은 추억들이 있씁니다..
여독이 풀리시면 사진 한장한장 아기자기한 이야기와 함께 올려주세요..^^
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Shaun 님에게 달린 댓글
아날로그님... 많이 달리셨네요~ ㅎㄷㄷㄷ
esse 님에게 달린 댓글
hopes 님에게 달린 댓글
깡쇠 님에게 달린 댓글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winnie 님에게 달린 댓글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그것도 자동차로....대단합니다
멋진여행 스케치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