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틀란타 사진동호회

2017.08.31 13:38

엄마 보고싶다....

조회 수 289 추천 수 8 댓글 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Extra Form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 profile
    서마사 2017.08.31 14:42
    말없이..그저 추천 버튼만 누르게 됩니다..
  • 꼬꼬 2017.08.31 16:31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서마사님이 우쨌다고... 그저 " 말없이"라고 했을뿐인데.. 저는 왜 눈물이 나는 걸까요?? 그..참..희안하네... 웅.. 웅...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17.08.31 15:12
    저도 추천이요
  • 꼬꼬 2017.08.31 16:32 글쓴이

    행복한사진사 님에게 달린 댓글

    감솨~^^
  • profile
    Today 2017.08.31 15:52
    어머니 손과발이 참 아름다우시네요.나도 우리엄마 손과발을 찍어놀걸 그랬어요..아.. 엄마 생각이 나네요.....
  • 꼬꼬 2017.08.31 16:39 글쓴이

    Today 님에게 달린 댓글

    작년에 엄마께서 다니러 오셨을때 "엄마 손하고 발 사진 좀 찍자 했더니" " 몬생긴 손하고 발은 머하러 찍노" 하시더라고요. ㅎㅎ
  • profile
    청천 2017.08.31 16:35
    어머님 발이 차게 느껴집니다. 다음에 만나시면 꼬꼬님께서 따뜻하게 해 주세요
  • 꼬꼬 2017.08.31 16:44 글쓴이

    청천 님에게 달린 댓글

    마음은 항상 따시게 해드리고 싶은데....안그래야지 안그래야지 하면서.... 왜 맨날 승질이 먼저 올라오는지... 네~ 명심하고 새겨듣겠습니다~^^
  • blue_ocean2 2017.08.31 19:01
    삶은 손과 발에 담겨있다고...
    뜻깊은 사진들입니다...
    사진도 멋지시고요
    계실때 이젠 모두 표현하세요... ^
    본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어머님께서 들으시면 얼마나 행복 하실까요..
    어머님 고마워요
    엄마, 고생 하셨어요
    엄마, 사랑해요...
    물론 더 더욱 잘 하시겠지만요...
    멋진 어머님의 사진이 있으셔서...
    행복하시겠어요 ^
  • 꼬꼬 2017.09.01 02:52 글쓴이

    blue_ocean2 님에게 달린 댓글

    저희 엄마의 삶이 그닥 포시랍진 않았다는게 느껴지시죠?! ^^;; 시댁의 대식구들과 본인의 쌍둥이 딸 뒷바라지 하시느라 일을 많이 하셨어요. 네~표현 할 수 있을때 많이 해야죠 ^^
    감쏴~합니다~
  • profile
    판도라 2017.09.01 02:18
    어떤 모델의 손과 발보다 아름답습니다~
    사진으로 남겨 놓으셔서 그림으로 남기실 수 있으니 복 받으신거 같아요 ~~ 아침부터 눈물 핑이에요 ㅠㅠ
  • 꼬꼬 2017.09.01 02:58 글쓴이

    판도라 님에게 달린 댓글

    어느 외국 작가가 강남 콩까는 할머니 손을 수채화로 그린 그림이 감동적이여서.... 저도 한번 그려 볼려고 찍어 뒀는데... 아직 시작을 못하고 있네요. ^^;;;;; 날이 그래서인지 어제부터 엄마가 와이리 보고 싶은지...
  • profile
    메텔 2017.09.01 12:07
    저는 보는 순간..
    아..난 이제 이렇게라도 찍어 놓지도 못하고 다시는 못 볼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아파서 요양원에 계시는데 ㅠㅠ
  • 꼬꼬 2017.09.01 16:22 글쓴이

    메텔 님에게 달린 댓글

    우짜노....어떤 마음일지 알것 같혀요.ㅠ..ㅠ
    토닥토닥!
  • profile
    에디타 2017.09.02 03:06
    침을 꼴깍 삼킵니다.... 숨 한번 길게 쉬고
  • 꼬꼬 2017.09.04 05:41 글쓴이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엄마와 통화 후엔 언제나 휴~~하고 숨 길게 쉬게 되요...
  • profile
    귀여미 2017.09.03 19:50
    치매를 앓고 계신 제 친정어머니가 계십니다 밤낮으로 통화하고있지만 오늘은 무척 어머니 손발의 온기를 만져보고싶으네요..어머니라는단어하나 만으로도 가슴이 꽉차오릅니다..
  • 꼬꼬 2017.09.04 05:43 글쓴이

    귀여미 님에게 달린 댓글

    혼자 계신 엄마 치매 올까봐... 그것이 항상 걱정 된다는...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8 Next
/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