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를 찍으려고 시도한 세번째 출사때에 만난 왜가리입니다. 멀리만 있다가 갑자기 눈앞에 날라오니 당황하다가 날개를 잘라먹어...습니다. 볼때마다 아쉽지만 그래서 더 애착이 가는 사진입니다., 이건 잘리지 않은 사진입니다. 1